울 아들도 지금 만29개월인데요 몇단어 안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혼자만 말못하고 점점 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딴애보다 말이느리면 계속 어휘력도 떨어지고 뒤쳐질까 걱정되네요..적기에 말문이트이면좋겠건만..

괜찮아요~저희 큰애도 남아인데도 11년6월생인데 두돌 지나도 말안하고해서 은근 스트레스엿는데용 세돌지나니깐 단어를 하나씩하나씩하더만 지금은 딴애들처럼조잘조잘은못하지만 의사소통가능할정도로 하고잇어요ㅎㅎ늦는다고 초조해하지마세요ㅎㅎㅎ그림단어책가지고 저녁마다 놀이해줬어요ㅎㅎㅎ

둘째도 있고 혼자서 조잘조잘 잘안되네요ㅠ
딴애들은 알아서 잘트이던데..이것도 욕심인가봐요..

집에서 엄마가 수다쟁이가 되는게 젤 좋긴해요.
저희 사촌오빠 5살까지 말 안했는데 고모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자기직전까지 쉴새없이 얘기하니 말문이 점점 틔였다고하더라구요.

맞아요 육아는 너무 힘드네요 안아프고 건강하게 크는것만으로 감사하네오ㅡ ㅋ

네 말씀감사해요~~~육아는 언제나 어렵네요..

네 걱정마세요ㆍㆍ오히려 친구들 때문에. 또 금방 트일꺼예요
애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ㆍㆍ너무 걱정마세요

딴애들은 말잘하는데 혼자 말못하고 얼집생활한다고생각하니 답답하네요ㅠ기다리면 되겠죠..?ㅠ

저희애도그랬어요ㆍ ㆍ말은 36개월까진 기다려보세요
29개월되니. 단어 몇마디 했었구요
36개월되니. 완전트여서ㆍㆍ조잘거렸거든요
너무 걱정마세요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