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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첫째가 이제10개월인데..황당해요..ㅠㅠ

둘째......첫째가 이제10개월인데..황당해요..ㅠㅠ

초코홀릭

요즘 몸이...요상하다싶어서...
병원에 갓더니..ㅠㅠㅠㅠ
이제 아기집이..보인다고...허거덕...ㅡ.ㅡ;;

딸래미 이제 10개월인데...이를 어쩌자고..일났네요..
정말 망막합니다..
더구나..제가 직장맘이라서..이젠 직장두 그만둘판이네요..
정말..이래저리..맘이 뒤숭숭하고..한편으론..좋기두 하지만..
그래두 현실적으로 좀...기쁨만은 없네요..
제가 올바르지못한건지...아님..혹시 저와같은
경우의 맘은 없으신지요...
정말..걱정거리가 태산입니다..ㅠㅠ

  • 얀새

    전 아들 8개월때 배란일 잘 못 계산하여 둘째가져 18개월 차이나고 햇수로는 연년생 아니지만...
    그나마 수월하게 키우는 편인거 같아요. 서로 장단점 있지만...이왕 두 명 낳을거면 바로 낳는것도 괜찮아요.ㅎㅎㅎ

  • 작약

    아.... 그래도 그렇게 터울없이 키우면 아이들끼리 친구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지존

    제 친구도 아이 하나만 낳겠다더니 둘째 생겼다네요..첨엔 울고불고 우울해 하더니지금은 직장그만두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직장 문제가 걱정이긴 하지만 나중 생각하면 아이도 외롭지 않고 비슷한 또래면 서로 의지되고 좋을 거 같아요...좋게 생각하세요...

  • 링고

    지금 제 입장이 그래요 ㅜㅜ 아들 15개월 ~지금 6주 ~정말 살수가 없어여 ㅜㅜ
    전 일주일 고민 하다 오늘 병원갑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ㅡㅡ 완전 우울해요
    하지만 ~전 첨부터 하나만 낳을생각이어서~맘은 아프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이런일은 자기가 생각 잘해야하는것 같아여~

  • 떠나간그놈

    축하드려요.. 연년생으로 키우시려면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빨리 키워서 나이드셨을때 남들보다 좀 더 편하게 여유롭게 생활할수 있겠다 생각하심 어떠실런지..^^;; 몸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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