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될지몰라도 좀 희망이생기네요ㅠ
뒤집기하느라 가만 누워있을지 몰겠지만
전화함해봐야겠어요ㅠ

관저쪽에 오케타니있어요ㅡ
아기댈고가서 옆에눕혀두고 젖물리는법도 다시배우고 마사지받고했어요~

아. 진짜요?
오늘 예약도려나 몰겠네요ㅠ
젖양도적은데.. 젖몸살인지 유선염인지ㅠ
아직 오한이나열은 없는데ㅠㅜㅜ
감사해요~

목원대앞에있어요오케타니 도안누리산부인과옆건물
애기데려가두되요 ㅋ저두델꾸갔어영ㅋ

아니예요ㅋ넘감사해요ㅠㅜㅜㅠ
이게 꼭 밤에 아프더라구요이른아침이나..
한번터주면 계속 괜찮음 좋은데 지난번 아프던데랑 다른쪽이
또 아프고ㅠ 가슴도 한쪽가슴만 아프고ㅠㅜㅜ
진짜 급할땐 남편도움이라도 받아야겠어요ㅜ
아픈데 애기는 배부르다고 빨지도않고.. 더빨아라 의사소통도 안되고
일단 마사지 받아보고 밤에 또 아프고할땐 꼭 남편찬스 써야겠어요ㅎㅎㅎㅎㅎㅎ 넘 감사해요ㅜㅠㅠ
남편은 모르는 이고통 알아주셔서ㅠ

민망하지만... 제 경험 말씀드릴께요
오케타니는 응급처치?같은거 같아요
유두 끝부터 길을 터주면서 말랑말랑하게 하시는거 같아요
길을 터주는게 노하우? 같구요
전 아주 굿~! 효과까진 아니였어요
둘째때도 한번 받고 결국... 민망하지만 신랑이 입으로 빨아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디게 민망하고 자세도 웃기고...신랑도 뻘쭘해 하고...
신랑이 살살 빨때 아픈?부위 살살 눌러주면 빵 터지고~
시간 꽤 걸려서 빵빵 터서 둘째때는 마사지 한번 받고 담날부터 신랑이

아구..말씀만이라도 넘 감사해요ㅠㅜㅜㅠ
아기데려가면 안되는지 전화한번 해봐야겠어요ㅠ
이제만4 개월이라.. 델고나갈일도 걱정이네요ㅋ
이 비오는데..이럴땐 진짜 젖 끊고싶어요ㅠ

12블럭 옆쪽에 기아자동차랑 있는 고쪽에서 봤어요
미술로 생각하기? 같은 건물인가 그랬어요
아기 자는 시간 맞춰서 가는건 어떤지..
저 둔산다닐땐 애기 데리고 갔었거든요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두 아이 모두 고생 엄청 했거든요
6시 반 이후에 가능하면 애기 봐드릴수도 있는데....

반석동..까지 가기가 엄두가 안나요ㅠ
관저동이거든요ㅠ

반석에 있는데 애기 데려가도 눕혀놓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