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면 바로 밥 먹으러 오나요?
에녹
쉰맘님들 집에서 밥상 차리고 부르면 바로 오나요?
남편, 애들 등등
궁금해서요^^
-
동백
저희도 밥상 같이 차려요~
수저나 컵 물 안뜨거운 반찬은 애들이 나르구요
밥 국 뜨거운 반찬은 신랑이 날라줘요~
부엌에서 제가 담아놓으면
먹는 좌탁테이블에까지 날라야 해서요 ^^* -
보단
38 살 큰아들...겜할땐...
나오라고 하면 ..금방 안나와요..
ㅡㅡ
뱃속 7개월 아들이 낫네요! -
Aileen
와~~멋져요.
-
바다
아 좋은 생각이네요 저두 밥먹어요 하고 몇번을 불러야오니 욱할때가 많아요 한시간 이상 서서 열심히 음식해줬는데ㅡㅜ
-
큐티베이비
저희는 밥상을 온 가족이 차려요
제가 밥 담으면 신랑이 밥상에 놓고
애가 수저랑 물 챙겨가고. .
상 닦는 것도 아들 몫
우리집은 온 가족이 같이 하니깐 굳이 부를 일이 없어요
밥상 치우는건 오로지 신랑과 아들이 하고요
요리를 엄마가 했으니 나머진 남자들이 해야죠 -
흰우유
소릴 질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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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울 신랑은 몇번 불러야 와서 종종 욱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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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울아가는 밥은 잘 안먹는데 밥차리고 있으면 와서 앉아서 놀고 있고 남편은 부르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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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둘째는 부르기도전에 차리면 막 뛰어오구요.신랑과 첫째는 부르면 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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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밥먹을 때마다 제가 소리를 질려야 나와요~한번에 나오는법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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