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가 오늘 어리이집에 보냈어요
연하늘
5개월 된 울 아들내미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맘이 짠 하네요
제가 장사를 해서 아가를 돌볼수가 없어서 종일반 보냈어요
얼마나 번다구 ㅠㅠ 참 기분이 안좋고 아가한테 미안하구 울뻔했네요
아가봐주시는 분이 아파서 한동안 가게 닺고 제가 아가키웠는데 종일 같이있으면서
부쩍부쩍 다르게 크는 아들보며 즐거워했는데 이젠 아침 저녁으로만 보내요
ㅠㅠ 아가가 저보다 선생님을 더 좋와하는거 아닐까 그러면 어쩌지하는 말두 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처럼 아가를 맡기시는 엄마들은 오후에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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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물론 엄마가 하루종일 돌보면 좋지만 사정이 생기면 어쩔수 없고,,,아이도 그상화에 맞게 적응하게 되요,,,
힘내세요 -
지니
맞아요..^^ 엄마 맘을 아가들이 다 알아주더라구요~ 글쎄..많이 안아주고 많이 말해주고 그러면 어떨까요? 아직 5개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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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전 3개월때 어린이집 보냈어요...정말 울면서 보냈는데.......지금은 넘 잘커서 벌써 3살이 되었어요! 쌤을 더 좋아할줄 알았던 염려와는 다르게 엄마를 넘 좋아라 한답니다...걱정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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