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허리틀어 나서 지금 둘짼 3개월부턴 허리아파 힘들었구..지금 7개월인데..전 걷질 못해요..그래서 거의 누워만 있죠..누워도 아프죠....저랑 같은생각하시네요..저희엄마도 그렇게 아픔 수술하라는데...설마 죽기야 하겠어요...ㅋ그런 생각갖고 절대 수술은 안할라구요..마지막이니 자연분만해서 조리 잘하려구요....님도 홧팅하세요..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두 허리아파서 첫째 낳고..지금 둘째 담달에 나요. 너무 겁이 나요.
첫째 때 너무너무 아파서 고생했거든요.
제 주변 분들은 아기 낳는것보다 허리 아픈게 더 힘들다고 하면 안 믿으세요...
그래도 둘째 자연분만 시도 할꺼예요. 아가한테도 산모한테도...제왕절개가 더 안좋다고 들어서..
힘들지만 힘네세요~

^^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에구에구~~ 힘드시겠어요~!!!
전 둘째 낳은지 4개월 됐는데요~ 첫애때 조리를 잘 못해서 힘들었는데~~
그래서 둘째는 푹 쉬었답니다 ㅎ
근데 둘째는 확실히 진통기간이 짧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첫애때는 하늘이 노래지고 정신이 몽롱했는데
둘째는 진통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좀 쉽게 나았어요~
님두 힘 내셔요~!!! 순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