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렀군요ㅠ
좋은 답변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 단골 생기기까지가 1년정도 사계절은 지나봐야 안다더라구요 그 1년안에 결정이 나는거같아요 안되서 접는곳도 엄청나구요 또 잘되는곳은 또 잘되요~~

반이나 비수기라고요!!!
예쁜옷 갔다놓고 마네킹에 코디만 잘해놓으면
잘될수도 있겠다 생각했거든요ㅠ
단골생기면 좀더 낳지 않을까요? ㅠ

옷가게가 저도 시작하고 알았는데 12달중 반이 비수기예요ㅠㅠ

동업생각중인데 친구랑 수입에 반을 나눠야하고
월세, 동대문갔다오면 기름값등등 ㅠ
에휴~ 생각을 좀더 해봐야겠네요ㅠ

저 아동복 가게하고있는데요 시기가 좋지않아요ㅠㅠ저야 월세부담없는 곳에서 동네 장사하고있어서 그럭저럭 운영하고 있는데 아는 사장님은 시내에서 하는데 월세내기도 벅차시다네요....

예전에 살던곳에 옷가게가 두개있었는데 지나다가만 봤지 안들어가봐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스타일이 별루여서였겠죠

의외로 잘되는곳많은듯요~^^ 스타일좋고 아줌마싸쥬골고루 있는곳이 장사잘되더라구요.

동업생각중입니다
답변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동네스타일을 잘 파악하시구 사전조사 잘하신다음
시작하세요~
직장맘이 많다면 거기에맞게 옷 띠어다파시구
애기엄마들이 많다면 편히입을수있는 옷들 저렴하고 ...
옷장사 힘드실텐데 생각보다 많이안남아요~
그냥 부업삼아하신다 생각하셔야할꺼에요
자리좀잡고 단골좀 생기고 그럴때 점점 나아지는거죠
그러기까지가 힘들어서 1년하고 가게 접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