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우선 자다가 쉬마려우면 일어나서 쉬하는거라고
말해주고요 방에 쉬야변기 갖다놔서 밤중에 일어나서 쉬하기 편하게 해주었구요 익숙해질때까지 밤에 한번씩 쉬시켜주고 여름내내 이틀에 한번씩 이불빨래했는데 이제는 새벽에 자기가 일어나서 가더라구요. 5월정도부터 해서 이제 36개월됐으니 한6개월은 힘들었던것같아요. 지금도 피곤하면 가끔 싸요이불에^^; 힘들다고 다시 기저귀 채웠다 뗐다항지 마시고 인내를 가지고 매일 해보세요.^^홧팅

중간에한번 해주면 금방때요..

저두 고민이 많았는데..
주변에선 크게 혼내지 않은 엄마탓이라고..
제가 다 스트레스받고..
굿나이트 팬티형까지 사서 썼는데..
5세부터는 조금 인식이되서 그런지
가끔 음료수 많이 먹어서 실수한것빼고는
나아졌어요..
아이마다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대형기저귀 비용이 좀 들긴했지만..
넘 다그치지않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랫는데요 진짜 때가되면 때요 병원에서도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그러구요 저또한 이것저것 다해봤는데도 안돼서 밤엔 그냥 기저귀 채워서 재우고 그랫어요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안일어나고 잠만자고 ㅠㅠ 참 힘들었네요 지금 둘째도 노력즁중인데 쉽지 않아요

그럼요~ 저희큰아이도36개월때 기저귀떼고 지금 5세인데도 한달에 한두번은 자다가 실수해요~ 기저귀떼는건 걷고 말하기랑은 아이들에따라 좀다르더라고요^^

때가되면 하는거같아요
조바심내지마셔요

아이 자는 중간에 쉬 시켜주시나요? 그렇게 해주다보면 어느샌가 떼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