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거의 기분나빠하세요. 일잘해놓구 말한마디땜에 도루묵된거잖아요~아~안타깝네요.
저도 말투가 안이뻐서 가끔 그래요. 속상하네요~저도 조심하려 애쓰고살아요
으응~말고 네에~로 연습해보세요. 연습하니 좀나아지더라구요

그래두 하루죙일고생했는데ㅠㅠ 짜증 나셨겠어요~전 사투리 정겹게들리던데~님은 친숙한표현으로 사투리쓰신거라면 어른들두 이해하시게죠ㅋ암튼 남편분이 싫어하시니 담부턴 조심하시는걸루~~^^

시댁어른들 앞에선 항상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셔요.. 갠한 오해로 밑보일수도있으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자나요.. 저도 그런 버릇이 잇는데 시댁만가면 항상 긴장타고잇어욤 ㅠ

친한 친구중에도 그런 친구가 한명 있어서 이해는 되는데 그게 그런줄 알면서도 나보다 어린 사람이거나 나이가 많더라도 잘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좀 기분 나쁠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쫌~~ㅠ 나는 친근하게 얘기한다고 하는건데~~ㅠ 반말섞인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때가 있어요~~다른 사람은 몰라도 시댁식구들 있을땐 조심하도록 해야할꺼 같아요~~~내 맘은 그게아닌데 오해하실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윗어른 말씀에 으응은 큰 실수시네요. 저두 부산사람이거든요.
말은 그사람에 전부가 될수도 있으니 힘드시겠지만 노력해보세요^^ 그래도 상차리고 고생했는데 좋게 얘기하시지 남편분도 좀 잘못하신듯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