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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남았어요...환전 문제 골치 아프네요

한달 남았어요...환전 문제 골치 아프네요

미쿡

이제 딱 한달후면 출발 이네요.파리 갔다가 이틀 정도 쉬고 루르드 갔다가,5월 1일 부터 걷기 시작 합니다.준비 는 슬슬 하고 있구요,문제는 돈 인데 전 왠만하면 카드 안쓰려고 하거든요, 돌아와서 파리에서 좀 쉬고 이것 저것 쇼핑도 좀 해야해서 돈 을 좀 가져 가려고 하는데 500 유로 같이 큰돈 이랑 200유로 백유로 섞어서 바꾸려고 하는데 500유로 짜린 무리일까요.단위가 커서 간수 하기 좋을것 도 같은데....크기는 어떼요..?여기서 소매치기 많다고들 하셔서 걱정도 좀 돼고...고민 이내요. 남편 몰래 돈을 좀 가져 가려고해서요 . 선물 도 좀 사고,민박집 요금도 내야하고 이것 저것 쓸일 이 많내요.

  • 화1이트

    달러보다 커요...가로는 비슷하고 세로가 높아요
    유로는 금액에 따라 조금씩 사이즈가 커지거등요..
    미국서오시면 가지고계신 데뷧카드 해외서인출가능하실텐데요...
    예전에 저두 BOA데뷧카드로 멕시코서 atm이용했구요...한국 홈플러스에서도 실수로 사용했었거든요...
    답이없다면 캐쉬가져오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계속 신경이 쓰이죠..잃어버리거나하면,,정말 답이 안나오니..
    저는 독일계좌카드랑 한국서만든 시티은행카드 가져갔었는데...시티은행은 안되는 ATM도 많더

  • 맑은가람

    저는 미국 에서 가는데 안그래도 여기서 prepaid cash card 를 알아봤는데요,신청하는데 charge 하구요 또 거기서 쓸때마다 transaction fee 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복잡 하고 아까워서 cash 로 가져가려고 해요.
    50 유로 짜린 얼만해요? 달러 와 볼때 사이즈 가 좀 작나요?

  • 우시

    해외에서 인출가능한 카드들고오시는게 좋을듯...
    아주 드물게 도둑도 있구요..
    500유로 잘 안쓰고 바꾸기도 쉽지않습니다.
    유럽살면서 500유로짜리 몇번 못봤네요...200유로도 마찬가지이고...
    은행가서 돈뽑으면 100유로 50유로 20유로 10유로 이렇게 섞어서 나와요..ㅋㅋ
    일반적으로 많이쓰는 50유로가져오시는게 좋을듯해요..
    마트나 은행도 시에스타 걸려버리면 바꾸지도 못하고,,,안바꿔주는곳도 많아요..
    결론은 해외atm사용가능 카드...강추해요

  • 치리

    빠른 답변 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유로가 500 짜리 큰 단위가 있어 다행 이예요. 큰돈은 다른 회원분 이 말씀 하신 \할머니표 전대\
    에 넣고 20유로 짜리 바꿔 놓고 그걸 밖에 놓고 쓰면 돼겠네요. 큰 도시에서 500 유로 짜리 바꿔 준다니 다행
    이네요. 감사합니다. 부엔 카미노 !

  • 겨슬

    동네 작은 슈퍼에선 500유로짜리 싫어하던데 4~5일마다 나오는 도시에 가면 슈퍼마켓 큰 데가 있으니 그런데서 이용하고 500유로 내세요~

  • 소희

    카미노 길에 있는 수퍼에 가면 500유로 다 바꿔 줍니다.

  • 망고

    전대에 넣고 항상 몸에 간직하면서 사용하면 문제 없고 큰돈(5백짜리)도 괜찮고 카미노 길의 큰 도시 지날때 은행에 가서 바꿔도 됩니다. 카미노 길에서는 소매치기별로 없고 본인 실수로 잃어 버릴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면 됩니다.부엔카미노.

  • 첫삥

    현금 100% 가져가시지 말구요,,, 체크카드 가져가셔서 중간에 뽑으세요
    (남편몰래 통장 하나 만드셔서 거기 돈 넣어두고 체크카드 가져가세요^^)
    근데 돈은 은행에 지폐 어떤것 있냐에 따라 또 가져가는 돈 달라지죠ㅎㅎ

  • 새론

    200유로도 큰데요.... 저는 20유로짜리 30장들고가고 나머지는 현금인출기로 뽑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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