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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우째야..할까요

절..우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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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애교도..부리고...여우..같은..며느리이고..싶은데..

가면..갈수록..미련..곰탱이가..되어가요...

말재주..없고..센스..없는..절..우째야..할까요.,

시누들은..전부..싹싹하이..말도..잘하는데...

부럽고..가끔..얄밉네요..

  • 연파랑

    저는 좀 나아졌어요~어머님께서 뚱~하신 타입은 아니시고 맞장구 잘쳐주시는편이라...
    일단 자주뵙고 이야기많이하고 손잡고 팔짱끼고 재래시장도가고 빙수도먹고 그래보세요~
    시작이어렵드라고요~

  • 알찬바로

    그냥 할도리만 하면 되지않을까싶네요
    어차피 시댁은시댁이라...

  • 봄여울

    곰탱이한마리 추가요~원체 애교가없어나서...;;;
    저도 애교많은 뇨자이고싶어용ㅠㅋㅋ

  • 말달리자

    저도그런데ㅜ가만생각해보믄 시부모님이이뻐라해주믄 저절로될거같다는생각도드네요ㅜ

  • 무크

    맞아요 완전 대박공감 ㅋ 울시엄니 혼자신데ㅋ 뭔말을해도 뚱~ 핸드백사드려도 뚱~ 용돈드려도 뚱~~
    그래서 저두 그닥ㅋ 애교부리고싶지않아요ㅋ 오히려 같이 뚱 하는기 편하다는ㅋ 심지어 저 임신했는데도ㅋ 뚱~!! 어휴

  • 환히찬

    헉~~어머님이..그러심..므..ㅋㅋ

    우쩔수없는..상황이네요

  • 저도 추가요~
    근데 시부모님도 무뚝뚝의 지존이라 별 고칠생각 없어요.
    일부러 말걸고해도 자기 필요한말 아님 대답안하고 쌩~인지라 안할려구요

  • 눈내리던날

    ㅠㅠ...그죵..
    편한게..이상한걸까요

  • 또야

    저두요 ㅠㅠ 아들만있는 시댁에 애교부리고 귀염성있고 싹싹한 며느리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시간이 지나서 좀 편해지면 그리 될까도 싶었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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