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설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시립이 다들 좋다해서 집근처 구암시립어린이집에 상담하러 갔거든요
지금 딸램 21갤이고 얼집적응은 나름 잘하고 있어요
주변에서 하도 시립시립 좋다 해서 갔는데 첨엔 그분이 원장인지도 몰랐네요ㅎㅎ 아무리 토욜이긴하고 원에 내부수리중이긴하지만 정말 자다일어나서 옷만 입고나온느낌?
뭐 그건 그럴수도 있으니 중요한건 아니지만 상담받는 내내 올테면 오고 말라면 말라 이런느낌 디게많이 받았거든요
자기도 월급쟁이 원장이라 책임감이 덜해서 그런건지...
cctv유무 물어보니 있다곤 하던데 그건 교사들 개인인성 문제지 아무리 얼집에서 교육을해도 소용없고 몇년같이 일한사람이라도 알수없다 그부분은 어쩔수없다 믿고맡기는수밖에 하시대요
맞는말이긴해요 개인인성이니...하지만 그런일이 안생기도록 우리원에선 이런걸 한다 걱정마라 요런얘기라도 들을까싶었는데 없네요 원장이 우리아기를 전담할건 아니니 걍 맡길까요?
원장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맞벌이라 신청하면 들어가는건 될거같은데 시립이라는게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 어떤점이 시립에 가장좋은 장점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