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신랑 12시간 일하공ㅜㅜ 그래도 애기 좀 봐주해성 그나마 다행; 하혈도 하고 병원서도 누워잇으라지만 돌쟁이되면 더하니; 지금은 둘째출산한지 열흘쯤됬네요ㅎ 보면 예뻐요 ㅎ

남일같지않네요..
전 유산기는없지만 첫째 4살에 둘째 7개월에 생각지도않았던 셋째가 생겼네요ㅜㅠ몸은 너무너무 힘들지만..
키울때 같이키우고 즐겨야지 하는생각으로 위안삼고 있답니다ㅜㅠ안정기 접어들때까지만 모든일은 뒷전으로~~^^

6갤이믄낮잠도자고밤잠도길테니그때그때눈치껏무조건자요 어지르는범위를좀좁혀서같이뒹굴하다가애기퍼뜩재우고
다잘때얼릉치우고또쉬고해요 좀지저분하고더럽게지만
몸이중요하잔아요 애기씻는것도...여름이라...찝찝하겟지만
에어컨틀고선풍기앞에서만...안정될동안며칠만그리해요
저두큰애보고배뭉침가진통올땐주고싶게아픈대해줄사람은업고서럽드라고요 몸좋아질때까지만참고힘내요

어째요.찾아온 아기니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셔야겠네요.큰애도 고생 엄마도 고생 뱃속 아기도 고생이네요.힘내세요!!!

첫째 배란 유도해서 생겨 자연 임신 생각지도 않았는데 딸램 7갤쯤 둘째 생겼어요 근데 저도 피 고였대서 조심하랬는데 울 딸 유난히 활동적이라..ㅜㅜ첨엔 불안하고 걱정 됐는데 그냥 맘편히 있으니 피는 자연적으로 흡수 되더라구요~~몸은 좀 조심하시되 맘은 편안히..힘내세요~~^^

아이고 힘드시겠어요ㅜ 최대한 집안일은 미루시구 틈나면 누워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