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2일(도착)- 타워브릿지&런던탑 구경. 레미제라블 관람(시간나면 아케이드도!)
3일- lower marsh, 빅벤, 영국의회의사당, 웨스트 민스터 사원, 버킹엄궁전, 말리본 하이스트릿, 오페라의 유령관람(오후 7시)

제가 곧있으면 영국으로 떠나는데...
준비를 너무 늦게해서 그런지 아는 것도 별로없고
마음만 급하네요...ㅠ.ㅠ

영국일정이 2틀로 나왔는데 이틀동안 뮤지컬 두편을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진행을 하면 관광시간이 터무니 없이 줄어들더군요.

질문1. 뮤지컬을 한편으로 줄일까요?
제가 듣기로는 영국에서 뮤지컬이 제일 볼만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별로 구경할 곳이 없다고 그래서 일정을
뮤지컬 2편을 관람하는 것으로 잡았는데...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사실 뮤지컬관람때문에 포기하는 장소가 프림로즈힐과 캠든마켓이거든요..
음악을 정말로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멋진 관광장소를 놓칠수가 없어서 질문합니다!

질문2. 일정은 빡빡한가요?
체력이 강한편은 아니라.. 일단 여행을 가봐야지 정확하게 알겠지만...
차라리 뮤지컬관람을 포기하고 도착하는 날 쫌더 구경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두번째날은 너무 스케줄이
빡빡한것 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