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허니문 떠나는데요~
니스-칸-파리-바젤-그린델발트-융프라우요흐-취리히
아웃이에요~

칸에서 파리가는 야간열차가 너무 비싸서 스위스 가는겸 리저널4일권을 끊었어요
잘 이용하고 싶은데 동선이 자꾸 꼬이네요

1번째 사용-니스에서 칸으로 가서 칸여행하고 야간열차로 파리. 도착이에요
2번째 사용- 파리 시내이용( 어쩔수 없이 이틀 사용)
3번째 사용- 파리에서바젤 -그린델발트(숙소)로 이용

스위스 2박3일인데 패스는 2일 밖에 못써요~
그래서 4번째는 융프라우요흐 다녀올때 쓰고

다음날 취리히는 구간권을 사용하는 일정으로 결정했어요

에휴.. 유럽여행이 처음인데 의욕이 앞서 자유여행으로 가요~
괜히 패스를 구입한거 같아 속상하지만~
더 좋은 루트가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