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뒤집기 하면 좀 살아나더라구요~ 6개월 되었는데 잘떄도 옆으로 고개돌리고 자더라구요 ㅋㅋㅋ 뒤집기하면 좀 살아날테니 그래도 그전부터 열심히 돌려주세요~울 아가도 뒷통수 납딱 ㅠ.ㅜ

조금있으면 살아나던데. 근데 두상은 유전인듯. 싶어요.

그게 제맘대로만 된다면.. 정말 심하게 눌려서리.ㅠ.ㅠ 그러게요..정말 안이뽀 죽갔어염..보는사람마다 웃공..ㅠ.ㅠ나중에 엄마 원망해도 어쩔수엄쪄..아들이라 빡빡 깍아주고싶어도 못깍을꺼같아염..에그그..

옆으로 누워서 많이 재우세요 ,,,,뒤통수가 납작하면 안이뻐요 ㅎㅎ

우리 아가도 워낙 똑바로 눕는 걸 좋아해서 뒷통수가 납장했는데, 4~5개월 지나면서 옆으로 누워서 자더니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신기해요..^^

ㅋㅋㅋ..태어나서 바로 잡아줄껄..그땐 넘 힘들어서 뒷통수고 뭐고 신경쓸수가 없었는데 ...조금 후회가 되네요..일부로 업고있어여..조금이나마 나오길 기대하면서..^^*

울아기는 짝골이예요. 여아라서 다행이예요.ㅎㅎ

똑바로 눕혀놔야 아가도 편해할꺼같아욤..옆으로뉘어놓음 자세가영..엎어놓음 안심이안되고 싫어하고.에혀~~정말 고민되네여..노력해보고 안되면..ㅠ.ㅠ 지금 옆으로 뉘어봤어염..푹 잠들었는지 고대로있내여..조금지나면 자기가 좋아하는 자세로 잡겠쪄 똑바로 ^^*

아가머리는 돌전후까지 숨을 쉰데요~
저희 아가는 9개월넘어까지도 뒷통수가 납작했었는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하니까... 뒷통수가 이쁘게 나오던데요~

뒤통수나올려면 신생아때부터 수시로 머리를 돌려줘야해요..애가 조금크면 자기의지대로 누워잔다지만...꾸준한엄마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저희 큰애땐 모르고 걍 똑바로 눕혀서 납짝이였어요..글구 한달동안 등에 밤새가면서 등에 베게바쳐놓고 돌아가면 또 바쳐놓고 했드니 좀 돌아오더라구여...님도 지금부터라도 함 옆으로해서 재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