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 지금 76일째인데
첨엔 울애기도도 안고 있어야 자고 눕히면 울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그나마 좀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ㅋ
저는 하도 애를 안았다가 놨다가 해서 손목이랑 무릎이 장난 아니라는..ㅋㅋ

사람들이 백일 지나면 좋아진다고 해서 열심히 백일을 기다리는 중이구요

애기는 한살까지는 많이 안아주라고 하더라구요
홧튕하세요~

네~넘감사해용^^

힘드시죵??
저도 이제 42일된꼬맹이때문에 어깨랑팔목이 넘넘아파요..첨엔 잘 누워서 놀고먹고자나..부다했는데
헉.. 갑자기.. 그런데 아가들 손이 안탈래야 안탈수가없잖아요..엄마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애기들이 모르는것같아도 다 안다네요..많이는말구 자주조금씩안아주세요..잘때도 엄마나 아빠가 옆으로 뉘여서 안고자면 더 푹자요..울집애기는 아빠가 그렇게해서 같이자요..새벽에도 물론 맘마땜에 3번정도 깨지만 그래도 먹고 또 잘자네요.. 힘내세요!!

림준엄마 말씀처럼 백일정도 되믄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희아가도 백일정도 되니까 밤에 잘잤어요..저도 그쯤 들고 살았던거 같아요~
꼭 새워서 안아달라구 머리두 잘 못가누눈게 그랬던거 같아요~^^

울리는 건 안돼요. 그 때 아이는 울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니까 그때그때 응대해줘야지 부모와의 유대감이 커진다고 하네요. 백일까지는 안아주고 달래주세요. 전 4개월때까지 그랬는데 제 딸 별명이 하늘공주님이었어요. 바닥에 내려 놓칠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