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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질문이요-

침낭질문이요-

채꽃

저는 6월에 갈계획에 있는데요,
고민중에 있는것이 침낭입니다-
여름에도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불이 없는 알베르게는 달라고 하면 준다는 분들도 계시고,
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 파라미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고 가벼운걸로 준비하겠습니다, 유용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모두 설날 잘 보내세요^^

  • 우미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침낭은 곽티슈 크기(크리엑스) 접을 수도 있고, 가벼운 것들도 있답니다. 제가 갔던 시기와 같은 시기에 가시기에 추천해 드립니다. 가방에 크기도 많이 차지 하지 않구요..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간혹 밤에 추울때가 있는데 그럴땐 잠바입고 침낭에 들어가서 자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베드벅스 약을 침대에 뿌리고 침낭에 들어가서 자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한길찬

    알베르게에 자리가 없어서 부득이 바닥에서 자게되는경우에 매트가 없으면 한기가 올라와서 좀 곤란해 집니다. 물론 매트가 없어도 다른 순례자에게 하룻밤 빌릴수도 있긴합니다.

  • 큰돛

    침낭은 언제가든 필수입니다. 알베르게에 따라 침구류가 전혀없는곳도 있고, 달라고 해도 없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때는 관리하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달라고 할 곳이 없기도 합니다. 잘 찾아보면 구석에 담요가 몇장 있기도 하지만... 상태가 왠만해서는 덮고자기 힘들거든요.

  • 보나

    ㅎㅎㅎㅎㅎ...벼룩과 이와 함께 이밤을...

  • 걸때

    심하면 베겟잇이랑 시트도 가지고 다니는 깔끔이도 있답니다. 알베르게 침대 너무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거기 누울 수 없는 것도 많아요

  • 겨라

    길에서 낮잠 잘 때 아주 유용하던데요. 특히나 더운 여름날 그늘에서 한숨 주무시는 분들요

  • 도담

    매트는 혹시라도 침대가 없어서 바닥에서 신세질때, 깔고 그위에 침낭 깔고 자는 용도요..보심 아시겠지만, 외국 여행자들은 거의 매트 매달고 다니죠..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 보미나

    이불을 준다고 해도 개인침낭은 필요합니다. 위생문제도 있고, 여름에도 밤에 제법 쌀쌀한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매트는 어떤 용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 가을에 침낭만 가져갔거든요.)

  • 스위트초코

    매트랑 함께 갖고 가시죠. 허리 다치면 큰일..찬데서 자다가..침낭은 가벼운 오리털로 가져가시고..가서 여행도 중요하지만, 갔다온후에 다리 아프고, 발 아프고 허리 아픈 사람 많다고 하니...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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