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ㅋㅋ 저도 그래서 계속 끼고있었던건데... 보낼려면 동생나오기전에 보내는게 좋대요 ..

저도 걱정이내요14개월차인줄알앗는데 계산해보니 13개월차 연년생 ㅎㅎ 9개월인데 둘째나옴 어린이집이라두 보내라는데 안쓰러 보내지도 못하겠어요ㅜㅜ

혼내면 안된다는데 자꾸 그럴일만 생기네요ㅠㅠ

저는 18개월 차이 연년생인데 혼내니까 고집만 세지고 지동생을 엄청 때리네요 큰애한테 질해줘야 동생하고도 잘 지내는데 잘 안되네요

저두 그렇게 생각하는데 한편이론 애기도생겻는데 자기 보낸다고 생각하고 안떨어지지않을까 걱정도되요ㅠ

그냥 지금이라두 얼집 보내는게 나을듯해요 첨엔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좀 지나면 괜찮을듯해요 집에서 동생땜에 스트레스 받고 엄마두 하지마라 혼만 내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잘 못놀아줄봐엔 가까운 가정얼집 보내는게 나을꺼예요 아이두 친구랑 어울리다보면 잘 다닐꺼예요

그렇겟죠? ㅠㅠ 매번 장난감을 들고와도 애기 젖먹이면서 혼자해봐~ 이러면 삐지기도 하고 소리도지르고 던지기도 하더러구요...

집에서 받는스트레스도무시못할꺼에요

괜히 적응못해서 스트레스줄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개월은 차이가 있지만...저도 동생 낳으러 친정가서 두달 얼집 보내고 대전 올라와 데리고 있었는데 넘 벅차더군요 해서 지난달부터 얼집 다시보내요 반일반으로...
하지만 적응이 넘 어려워요다녀오면 어리광부리고도부리고 짜증도내고...해도 보내는게 나은듯해요 주말이고 방학도 이주는 집에 있었는데 제가 힘드니 혼만내고 짜증내고 동생보느라 혼자 놀고 티비만보고... 차라리 얼집 다녀온후에 보듬어 주는게 동생도 언니도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