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좋아요.플라스틱대야 좀많이 큰거가 왔다입니다.

욕조 작아서 다라도 사구~큰 욕조 얻었네여~어짜피 부누칠해서 헹구고 할려면 두개는 있어야할듯~

저도 욕조샀었는데 아가들 태어나서 한달만 썼고 그담엔 다라이에 씁니당...다라이짱!!

저도 그말땜에 욕조는 빼고 출산준비물을 장만했더랬지요. 백일전까지는 다라이에 씻겨도 되던데 백일이 다되가니까 아기가 발을 앞으로 자꾸 퍽퍽 차대는데 그럴때마다 다라이에 부딪혀서 관절에 이상올까봐 걱정스럽더군요. 그리고 다라이도 점점 작아지는게 불편하기도 하고...결국 백일지나서 배수구있고 등받이 있는 아기욕조를 대형으로 하나 샀네요. 세 네살까지는 무난히 사용할수있어요. 참... 저희집은 욕조가 없이 그냥 샤워부스형이라 아기욕조가 요긴해요.

저도 욕조 산다에 한표요..요즘은 등받이도 잘 나오고 해서 두루두루 좋더라구요 울 큰애 지금 두살 되가는데 여직 잘 쓰고 있구요 곧 둘째 나오면 다시 등받이 달아놓고 잘 써먹어야죠.. 욕조 전 강추 입니다.

사실때 밑에 물빠지는 구멍 있는걸루 사세요.^^

저도 다라를 살까하다 등받이때문에 샀어요 ^^
등받이 있는게 애기도 편하고 좋은데..

전 아주 잘쓰구 있는데... 요즘껀 등받이가 잘되어 있어서 전 정말 편하게 잘 씻기거든요.. 헹굴땐 다라에 물받아 헹구구요

나중에 사셔여~~ 첨에 욕조 넘 커서 물만 아깝습니다...

다라 적극추천합니다..
난중에 욕조 필요없어 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