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부산 내려가요..

간만에 드마리스 가서 맛난 음식 함 먹어주시고..

울 도이 공주 토마스 체험전도 보여주고..

울 민서 공주 백일 지나서 목걸이 팔찌도 해 줄려구요..

민서가 머리에 열이 많아서 하루에 베개를 2-3개 이상 적셔 놓아요..

열 많은 아기는 메밀 베개가 좋다길래 장만 했는데 요것들은 넘 높아서 아직

100일 전후 아기 쓰기는 좀 그렇터라구요..

그래서 울 아기 높이에 맞춰서 메밀베개 여러개 만들려고 하는데..

ㅋㅋ 무식한 엄마인저.. 메밀 구할려고 알아 보다 보니.. 메밀 베개에는 메밀껍질을 넣는다고 하네요..

낼 부산 가는데.. 혹 부산에 메밀껍질파는곳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