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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기 힘들지 않아여??????

애 키우기 힘들지 않아여??????

꼬붕

님들은 애 키우기 힘들지 않아요??????

에고;; 이쁜짓 하는거 보면 좋은데 또 낳고 싶은데~

이것저것 생각하면 넘 힘들고 메여 있으니 힘든거 같아요

요즘은 하나만 낳아 잘 키우는 엄마들 많은데 셋째까지 낳는 맘들도 있더라구여.

나중에 애가 크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꺼 같은데 지금 상황에선 하나만도 벅찬거 같아요
애 키우면서 사는게 험난한 길인거 같아요

신경쓸 일도 많고.. 또 애가 아프면 걱정도 되고.

울신랑은 하나만 낳자 그러구 저는 둘은 있어야 겠고~~

요즘 맨날 고민입니다..또 낳아야 할지....

  • 집1어치워

    전 하나만 있으셔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애한테는 외롭겠지만.. 연년생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애한테도 저애한테도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전 늘 죄책감에 시달려여..

  • 진솔

    어쩜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전 너무 나이가 많아서 (36)둘째 갖기가 많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는데 울신랑은 2,3년후에 낳자고 하는데 내 나이가 있어서 어찌해야 몰겄어여..ㅠㅠ

  • 영빈이

    애 키우는거 힘들지만 둘째도 꼭 낳으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첫째보다 백만배 천만배 더 이쁩니다...^^

  • 창민

    아~ 저두 초보맘인데요...
    결혼전부터 전 애들 많이 낳고 싶었어요...근데 신랑이 힘들다고 둘만 낳자고...
    전 넷정도 낳고 싶거든요^^;
    이번 6월달에 유신이 낳고...정말 힘들어죽는줄 알았어요...첨 한달간...
    친정엄마가 한달계셨지만 손을 타서인지 늘 안겨서만 잘려구하구요
    모유수유 잘 안되서 슬럼프에 빠지고...
    내새끼 보면 가슴이 찡한게 넘 귀하고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육아가 넘 힘들더라구요...지금은 두달 됐는데 첨보단 많이 좋아졌어요..

  • 다가

    힘들어요...정말루...
    하고싶은거 너무 많은데...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낳아서 친구들 애키울때 전 다키워놓고 놀려구요.
    근데 그때가면 다들 애키우느라 놀아줄 사람이 없을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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