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들이 좀 그런거 같아요 동생이 생기니 좀 낫드라구요 저도 징징거릴땐 좀 엄하게 다스리는 편이에요 그렇게 말하면 엄마는 알아들을수가 없어! 라고요. 대신 웃으면서 말하면 한껏 애정표현을 해줘요

징징대는 애들은 관심을 두지말고,, 징징대지 않고 말할때 엄마가 웃으면서 기분좋게 반응해보세요,, 하루종일 징징댄다면 정말 힘드시겠지만,, 그맘때 그러려니 하시구,, 같이 감정적으로 대하심 안좋다구 하네용~

저는다음달이면둘째출산하는데요..첫째가딸인데도성격이장난이아니예요~~혼자보는거힘들구요..어딜혼자데리구가기도힘들어요~~그나마어린이집에다녀서살것같아요~~정말힘들어요..ㅠㅠ

어휴 저희 아들도 그래요..이제 16개월 다가오는데 똑같네요..조금만 자기 뜻대로 안되면
다리를 비비꼬고 울거나 바닥에 엎어져 울어요..하루종일 징징대는통에 별명도 징징이에요..

저희아들17개월인데 장난 아니에요~ ㅡㅡ 하루종일 징징~잘떄까지 징징~님이랑 저 완전 똑같요 ㅜㅜ
머 먹을때만 잠시 조용해요 ㅋㅋ 이제 무섭기까지 합니다 저는 ㅡㅡ

아이가 크면서 제일 먼저 생기는게 나쁜마음이 먼저 생기고 그다음에 예쁜마음이 형성 된데요^^
나쁜마음의 최고조이면 이젠 좋은마음으로 바뀔일만 남았네요^^내새끼인데 내가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조금더 커서 어린이집보내고 님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마음적으로 좀 나아질거예요.
조금만 참으세요.

저랑 비슷해요...울 첫째 도 땡깡이 장난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