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제일 좋은 건, 일단 고속도로 진입시 하이패스로 하시고요, 고속도로에서 진출시에는 일반 창구(?)로 가셔서 하이패스카드를 빼주면서 큰 소리로 \4종이요~!\ 하는겁니다. 대부분 별말없이 처리해주고요, 간혹 신입분들이 당황을 하시더군요.
반대로 집인시 일반창구, 진출시 하이패스로 하면 엄청난 사후 처리과정이 있게되더라고요.
다른생각하다보면 깜빡할수도 있으니 진입은 하이패스가 좋습니다.
진출은 일반창구로하던가 아님 하이패스로해도 운전자에게는

지방에서는 지키고 있다가 세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시간 더 걸립니다. 또 입구에서도 하이패스 통과하지말라고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X자를 그리면서 별 퍼포먼스를 다합니다. 어떨땐 영업소에서 뭐달고 지나가셨냐고 전화도 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짜증나서 하이패스 차로 잘안다니게 됩니다. 뭔가 시스템적으로 개선을 할 수 없는 건지 ...

저희는 대금 지불하고 나오는데 딴 부스에 있던 여자분이
갑자기 소리지르며 차 세우라고 ㅜㅜ
세웠더니 사진 찍어놔야한다고 ㅜ
별 시덥지않게 ㅠ 왜 그러냐고? 했더니 ㅠ
상부에 보고? 암튼 기분별로 였네요 ㅠㅠ

전 후불은 아니지만 무시하고 진입은 하이패스로~ 나갈때 정산소에서 하이패스카드주면서 4종으로 정산후 통과 합니다. ㅋㅋ

잡을때도 있어요. 그냥 몰랐다고하고 또 하이패스 다닙니다.

그러게요 저도 후불중에 그 뭐시기 신청돼잇거든요. 그거 돼잇다고 설명하고 동호회에서 다들 그냥다닌다고 햇는데도 굳이 잡아두고 차량조회하고 차종변경하고 현장에서... 훈계한참듣고 설명해도 계속같은말하길레 그냥 알겟다고 하니 가라고 하더군요... 봉들고잇는 사람말고 톨에서 옆창구에서 돈받던 사람까지 몸을빼서 일반차로로 들어오라고 막 흔드는 통에 제가 뭘 엄청나게 잘못한것 같은 생각이

후불은 일반차로나 영업소에서 신청하면 하이패스로 다니면 경고는 울리지만 돈은 알아서 빼갑니다

전 무시하고 하이패스 이용합니다. 후불이라 그런지 알아서 빼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