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쯤의 밥알을 못삼키면 다시 미음으로 하셔야할듯해용 ~
울딸도 돌되기 얼마전까지 이유식을 거진 죽으로 해서먹였어용 ~
밥알을 삼키지를 못해서 자꾸 구역질을하고 이유식도 거부하고해서
병원에 물어보니 억지로 먹이지말고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먹이고
개월수에 이유식을 맞추지말고 아가한테 이유식을 맞추라고 하더라구용 ^^
세상에서 젤로 힘든게 육아인거같아용 >_< 다들 인내심을 가지고 힘내용 ^^ㅎ

저희아기도 그 맘때쯤 그래거든요~ 억지로먹이지말고...

지금은 9개월넘었는데 잘 받아먹어요~ 그 시기만 잘 넘기면 될꺼같아요~

저희아기도 참기름 넣어주면 잘먹어요~

울딸도 엄청 심했어요.. 초기부터 거부해서.. 지금 10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이제야
50정도 먹어요.. 다행히 빈혈도 없더라구요..
의사쌤이... 한숟갈을 먹더래도.. 열심히 먹이라고 하더군요..안먹는거 억지로 먹이지말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에 먹게된다고...하더라구요..
울딸은 초기때부터 거의 9개월까지 평균 하루에 총 3~5숟갈 먹었어요;;; 안먹을때 1숟갈 2숟갈...
요즘은 약간 간해주거든요... 치즈넣어주고... 참기름 넣어주니 쩜 잘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