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지기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방스포>>이너텐트>>발포매트*2>>자중매트(5센티)*3>>겨울엔 전기요+침낭, 현재는 침낭....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ㅎㅎ;;;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그래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아이와 뛰어놀수있다는 ㅋ... 참...참고로 자충매트는 써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거에요..전 캠팸꺼 쓰는데 좋더라구요..ㅎㅎ

희망맨표 방수포 - 이너텐트 - 발포매트 + 1인매트 - 얇은 이블 - 침낭 + 개인 담요
머.. 우리는 잠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고 다들 잘 잡니다...
근데 그 다음날은 좀 찌뿌둥...

주무시고 나서 항상 볕잘들어오는데다 침낭이나 이불등을 말리셔서 저녁에 다시 덮고 주무시거나

철수시 뽀송하게 마른상태로 수납을 하시면 좀더 쾌적한 잠자리가 되지 않을런지요?

전 희망맨표 방수포 > 이너텐트 > 해바라기 매트 2개를 십자형태로 겹쳐서 > 태백산맥 돗자리 모퉁이 접어서 > 얇은 면이불 2개 (깔개이불) > 군용모포 2개 (덮개이불)
이렇게 하고 자는데 요즘 날씨에 춥진 않은데 실내가 눅눅해지더라구요. 혹시 바닥공사를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태백산맥 돗자리를 방수포 위에 깔고 그 위에 이너텐트를 설치하는 편이 좋을까요?

저도 코스트코 방수포 + 이너 + 발포매트(200*140) 2장으로 1겹 + 삼계절 침낭 입니다.
한번은 중도 잔디위에 또 한번은 유식물원 파세석 위, 지난주 리버힐즈 마사토 위였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그렇진 않던데요~ 바닥을 잘 골라주면 좋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코스트코 방수포, 이너텐트(요즘은 그라운드시티 설치하기 귀찮아 생략하고), 발포매트, 침낭모드로 갑니다.
발포매트는 120*200을 가운데 높고, 138*200을 대각선으로 잘라서 양쪽 사이드에 놓으면 사다리꼴 매트 모양이 나오는데, 이렇게 사용합니다.

바닥공사는 가장 기본적인 공사로 준비하셨는데 문제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헌데 완전 기본으로 바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파쇄석인지 아니면 일반 흙이나 잔돌이 많은 지형인지.

우선 기초적인 바닥에 모난부분이나 잔돌 솔방울 기타 이물질등을 제거하시면 위의 방법으로도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싶구요. 그것또한 식구들의 잠자리가 불편하다 하시면 어른1분은 야침으로

전실에서 주무시길 권해드립니다 ^^

저같은경우는 먼저 희망맨표 그라운드 시트 그리고 태백산백 (딱맞지 않지만 끝부분을 접으면 그런데로 맞더군요) 그위에 이너텐트 그위에 콜맨 이너매트270 (이놈도 정사각형이라 대충 접어서 사용) 그위에 전기장판이나 얇은 이불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백산맥하나를 거실쪽에 깔면 바닥모드로 좋습니다

이너텐트가 사다리꼴이라서 기성제품으로 세팅하기엔 자세가 안나옵니다.
저도 편안한 바닥이 폭식해야 숙면을 취할수 있는데 발포매트(미제단)던져넣고 이불깔고 전기요설치하고
자충매트 깔까하다 우중이라 미설치했습니다. 이상태로 취침모드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눅눅하더군요...ㅎㅎㅎㅎ 지송..^^&

추가로 자충매트하시면 보다 나은 잠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4개 설치하신분도 계시고 저는 3개(65짜리)로 설치해서 사용할려고합니다.
안되면 구겨 넣어야지요.

검색을 하시면 많은 의견들 있어요. 주로 많이 올라오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