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예전에 ...고민 을 털어놨었는데 ...도움이 된던점에;

이번에도 저에게는...큰 날벼락 같은 고민 ..이 갑자기 생겨서 ...

여자 남자 분들에게 질문합니다 ..

소중한 답변 댓글 ...이야기 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번 고민은 이렇습니다 ..

갑자기 .. 여자친구 아버지는 .. 해외에 살고 계십니다 ..

그래서 이번에 여자친구가 ..저번주에 해외를 다녀왔고 ..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 아빠가 감기몸살 같은게 걸리신것 같다고 말했엇고 ..

갑자기 오늘 ...연락이와서는...한 3개월 아버지있는 곳에 있다가 올것같다 ....
이런말을 하네요 ...저는 왜 가냐 왜 니가 꼭 가야되냐 뭐 갈이유라도 있냐 따지고 들었는데

아빠가 요즘 개속 아파서 가따와야될것같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저에게 했고 ..

저는 ..말을 어떻게 해줘야될지 ..모르겠습니다 ..

솔직히 가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

제가 이기적인 생각인가요 ... 크게 많이 엄청 병원에 누웠다 .

엄청 아파서 간호할사람도 없다 그것도 아닌데 .

...........휴.. 이해가안됩니다 ..도대체 뭐가 좋은말인가요 .

그냥 채념 하고선 그래 잘갓다와..옆에서 간호잘해주고 아빠랑 시간도 많이보내고 후딱 와야되 ^^?

이런말을 해줘야되나요 가식 을 떨어야되는건가 ..

아니면 그래도 안갔으면좋겠다.. 그럼 .....아..

여자친구가 유학간다는 주변 친구들 을 보고 그냥 쉽게 말했었던 점이 갑자기 친구들에게
미안해지네요 ..

저는 유학도 아니고 아빠가 아파서 간다는건대 뭐 가지말라고 하면

입장바꿔생각해보면 그렇게 말하는 여자친구가 미울수도 있을것같고 ...ㅋ

진짜 ㅋㅋ나는 누굴 좋아하면 안되나봅니다 ...

정말 ...힘듭니다 .......정말 따듯한 댓글 답변 하나씩만 의견좀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성의없게

보내줘라
그냥 잡아라

뭐 그렇게만 써주셔도 정말 좋을것같아요 ..

정말 ...속상해요 ..

술도 못하는 저인데 ...이런날이 술먹고 아무생각안하고 잘수있는건가바요 ...

다들 좋은 연애 하세요 정말 속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