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설명은 해주고 있는 상황인데..ㅋㅋ

조금 이르지 않나 싶어요~저도 일찍 사놓기만 해놓구 기저귀 뗀건 27개월이었어요...기저귀 떼는게 아기들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하네요...저도 주위에서 누구는 기저귀 뗏다더라하면 신경이 곤두서곤 했었는데...스스로 할때되니 먼저가서 변기에 앉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놀이도구로 사용하셔도 될 듯...음악도 나오잖아요^^

울딸은 지금 두돌 지났는데. 거기만 앉혀놓으면 안나온다. 그러네요. 울딸도 걱정.. ㅜㅜ

감사합니다...ㅋ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해봐야겠네요~~
전 다음달에 시도한번 해볼까 했는디..............

저희 아가도 24개월 이전에는 변기에 앉아서 양치질도 하고.. ^^;; 대신 변기라는 이름은 알려줬죠.. 그리고 24개월 이후부터 연습.. 지금도 연습중이네요.. ^^;;; 2달째.. 아기마다 쉬 나오는 느낌과 응가 나오는 느낌을 아는 시기가 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그 느낌을 알기 전에는 그냥 설명 해주는게 좋다는.. 그러다보면 느낌을 알고 말을 하네요.. 우리 아가 한 박자씩 늦지만.. 그래도 가끔 때맞춰 말하기도 해요.

그래요?ㅎㅎ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천천히 해봐요!

넘 서두르지 말구요....일단 첨부터 거부감 가지지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주변에 변기를 놓아두시고 가까이 보도록 하세요..저도 지금 16개월 지난딸램 돌지난이후로 그렇게 하니 이젠 자연스레 거기에 앉아서 놀긴하네요..머리에 쓰기도 하고...장난치면서...24개월지나면서 기저귀떼는 연습하면 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천천히 할려고 생각중이에요^^

아...요건 저도 잘 몰라서 패스해용^^;;
수다방에 한번 여쭤 보세요^^ 이 글을 살포시 수다방으로 옮겨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