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당근 먹이죠

저는 맹물 끓여서 식혀서 주구요(귀찮아서) 울 시엄니께서는 보리차 주시더라구요~ㅎㅎ

보리차는4개월이후부터 먹이라구샘이그러시더라구여~

물은 일부러 먹일려도 하지않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렸을때 빼고..^^..자꾸우는 것은 충분히 먹지못한것같은데요.혹시 아가분유먹이는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주시지않는 것인지..신생아때만해도 젖먹는 시간이 40분이상씩 거의 한시간이 걸리잖아요? 이삼십분은 기다려주십시오.먹다가 힘들어 잠깐 쉴수도 있는데 다먹었나보다하고 안주는 것아닐까 싶네요.충분히 먹으면 울지않고 잘놉니다.끓여서 식힌 맹물.강추

참..물은 끓여서 식힌 맹물이 신생아에겐 더 좋다네요. 보리차 등은 수분배출을 유도한다고..
저도 물은 거의 안 먹였어요. 잘 먹지 않아서..100일 지나서 이유식할때부터는 신경써서 줘볼라구요..

울아가랑 생일이 비슷하네요. 4월18일인데..
저희 아가는 하루 다섯번 수유합니다. 오전6시, 10시30분, 오후3시, 7시30분, 자정 (1회 180씩)
두시간도 안되서 우유를 찾게되면 정량을 다 못 먹지 않나요? 그러다 보니 또 자주 찾게되고...저희 아가도
3시간정도 지나면 자꾸 울어서 배고파서 우는줄 알고 자주 먹였었는데, 시간표 정하고 정량대로 먹이다보니
그렇게 익숙해지네요. 울더라도 먹는걸로 달래지말고 자꾸 놀아주고 안아주고 얼러주고..하

분유를 먹인다면 보리차를 자주 먹이셔야 해요.. 아무래도 소화가 덜 되고 부담도 있을테니깐요.. 글구 분유에 비오비타 같은것 타서 먹이시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