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개월이 조금 못 됐는데 6개월때부터
야채미음에서 6개월부터
소고기나 닭고기를 줘야한다서 만 6개월하고 일주일지난다음부터
닮가슴살부터 시작해서 먹였는데요
예전에는 똥을 하루에 한번 아침에만 쌌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똥을 하루에 4-5번 싸네요
약간 설사 같아 약간만 힘줘도 똥이 그냥 나오나봐요
많이씩 아나고 조금씩 지리네요
닭고기에 시금치 주면서 시금치를 믹서로 갈아서 넣었어야하는데
그냥 칼로 썰었더니 새까손가락 반만하게 잘라져서
그냥 넣고 미음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때부터 설사하기 시작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다음 소고기를 안심을 사야하는데, 안심을 못 사서
국거리를 사서 최대한 지방을 제거하고 삶아서 믹서로 갈고 시금치도 이번엔 믹서로 갈아서 같아 미음으로 만들었는데
이것먹고도 설사가 계속 나네요
그래서 소고기가 지방이 잘 안 제거됐나해서
이번엔 닭가슴살에 시금치 갈아서 먹였는데
이것도 설사를 하루에 네다섯번하는거예요
그래서 시금치가 안 맞는구나하고
닭가슴살에 브로콜리 넣어서 줬는디
이건 괜찮겠지 했는데 이것도 설사하네요
그래서 지금 완전 패닉에 빠져서 이유식 끊고 분유만 먹이고 있는데
분유만 먹인지 3일째인데도 설사를 네다섯번 지리네요 조금씩
뭐가 문제인지 답답해 죽겠어요
제가 한번에 많이씩 베베락용기로 70ml씩4개 닭고기, 소고가로 70ml4개씩 만들어서 냉동해두었다가 8일치씩 한꺼번에
만들어서 냉동에 넣었다가 꺼내서 먹이거든요
요새 무서워서 암껏도 못 먹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