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애기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엄마가 조금 참아줄 필요도 있는듯 해요..^^ 조금 지나니 이젠 밖에 데리고 나가도 멀쩡하고 오히려 바깥공기를 이젠 즐기는듯한...ㅎㅎ

그러게요..저도 시댁갔다왔을때 절정이었는데..자제해야게써요

저도 그랬어요..50일 이전에 데리고 나갔었는데.. 나갔다기보단 시댁에 추석 명절 보내러..
하루 있다가 집에 와서 자고 담날 다시 가는건데도 아가가 밤새 울고 보챘었어요..ㅜㅜ 그 이후에 50일 한참 지나고부턴 어딜 데리고 다녀도 집에와서 보채는 적은 없었구요..
엄마 욕심이지...아가는 나름 피곤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애기가 넘 보채고 그러면 외출 자제해보세요.. 꼭 좋은것만은 아니지 싶어요..^^;

나가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밤에시달릴각오른 하넹?ㄷㅋ

저도 일찍부터 외출했는데 별 이상 없이 잘크고 있답니다~
지금 너무 어려서 그런걸거에요... 우리아가도 처음엔 그랬던거 같네요.

ㅋㅋ적응되면괜찮아질거예요^^

저희애도 데리고나가면 쌩글웃는데..집에서 괴롭히넹?ㄷㅋ

전3주부터데리고다녔어요제가돌아다니는걸좋아해서요우리딸어디하나안아프고잘크고있어요이제8개월이예요^^

저도..ㅋㅋ큰거바라는거 아닌데..마트장만봐도 새벽에 울어제껴서ㅋ

전 50일때부터 데리고 나갔어요..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격이라..50일때..아기띠메고 유성장도 구경하고 그랬어요;;ㅋㅋ그 때가 12월 초 쯤 돼써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