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약안먹는것이조아요
저도식혜먹으면서. 수분보충을 들했던거같아요 워낙물을 마니 마시는편이라..
한1주일넘게 신경썼더니 자연히 줄더라고요

저는 엿기름에 먹으니 한이틀 정도 아프다가 자연히 삭든데요~~~

식혜도 좋지만 엿기름 달인물이 훨씬더 좋답니다. 약간 비위상한다싶으면 식혜랑 섞어서 자주 드세요.
전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말렸어요. 그래도 한달이상은 조금씩 젖이 나오더라구요.

전 13개월때 시도했는데 식초발라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쓴 약초 발라도 후딱 헤치워버려 아이구 먹을때까지 먹고나면 알아서 그만 먹겠지 싶어 포기했었어요. 그때 이틀정도 안주려고 하니까 그다지 많이 찾지는 않았지만 저녁에 잠투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그 때는 포기하고 친정에서 돌아왔는데 그 후로 한달도 안돼서 수족구걸려 입안에 수포 생겨 빠는거자체를 못하니까 젖 하루 찾다가 포기하더라구요. 전 젖양이 많아서 붕대로 감아보기도 하고 겨드랑이까지 딱딱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아 그냥 아무것도 안먹고 말렸어요. 정 딱딱해지면 안아플만큼만 손으로 조금 짜고요. 짜면 또 생긴다해서 짜는것도 조그만 짜야해요. 일주일정도 걸려요.

전..약안먹고 식혜먹고..(물마시듯..주구장창 ...)넘 아플떄 유축기로 안 아플만큼만 짜냈어요>>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글고 힘드셔도.. 애기 한테 물리는 횟수도 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