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잡아당기고 꼬집는 아들 ㅠ
큐트
16개월된 아들...
돌쯤부터 머리잡아당기고 꼬집기시작하더군요~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지금 뭐라한다고
알아들을까싶어 안돼~만 하기를 몇달;;
지금도 계속그래요 ㅠ
다행히랄까 저한테 그러는 횟수는 적어졌지만 문제는 아빠한테 너무 심하게한다는거,,
아빠는 물기까지해요~
정도가 심해서 아빠얼굴은 매일 손톱자국이~
누워있음 달려야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고 물고 할키고~
아빠가 애를 피해 도망다니는 지경이;;
때리고 야단치고해봤는데 별소용이없네요~
너무 울리면 스트레스일까싶어 심하게 야단치지도못하겠구,,
어떡하면좋을까요 ㅠ ㅠ
-
테이
우리 아이도 잠 올 때 머리 쿵쿵 박거나 깨물거나...하던데...
기분이 너무 좋을 때 장난 심하게 칠 때 얼굴을 확... 잡아서 신랑이랑 어머님 얼굴에 상처난 일도 있었어요.
다들 비슷하게 보이는 행동이긴 한가보네요.
울 아기도 좀 더 지켜보고 심하면 제지를 해야겠네요. -
애기
제 친구 아들도 약간 그런 증세가 있었는데... 말로하고 생각하는 의자에도 앉혀보고 무시도 해보고 혼도 내보고 하다 안되서 하루 날 잡아서 정말 쎄게 혼냈어요... 꼬집으면 똑같이 쎄게 꼬집어 주고 때리면 똑같이 한대 때려주고 잡아 달기고 물면 똑같이... 하루 된통 혼나더니 그뒤로는 버릇 쏙 들어갔던걸요... 확실히 어정쩡하게 훈육하는거보단 한방에 제대로 해서 고치는게 나은거 같애요 맘은 아프겠지만.. ㅠㅠ
-
푸른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비슷한 아이 나오는걸 봤는데 잘못된 행동 위험한 행동은 훈육하고 부모님이 아이한테 애정을 더 많이 쏟아주는게 거의 대부분의 해결책이드라구요 알지만 실천이 어렵다는...ㅡ.ㅡ
-
벚꽃
정말 맘 강하게먹고 제대로 혼내야겠어요 ㅠ
-
물티슈
그렇죠..독한맘먹고 그래야되는데 ㅠ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388 |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 하양이 | 2020-06-12 |
1975384 |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다가 | 2020-06-12 |
1975380 | 인공수정3차 (10) | 에드문드 | 2020-06-12 |
1975376 |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 베네딕트 | 2020-06-11 |
1975372 | 병원 갔다왔는데요.. (8) | 펴라 | 2020-06-11 |
1975368 |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 Addictive | 2020-06-11 |
1975366 |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 별햇님 | 2020-06-11 |
1975360 |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 뽀글이 | 2020-06-10 |
1975356 |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 무지개 | 2020-06-10 |
1975354 |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 한란 | 2020-06-10 |
1975352 |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 핫자두 | 2020-06-10 |
1975351 | 엄마표 돌잔치~~``` (1) | Regretting | 2020-06-10 |
1975349 | 1월초 돌인데요 | 무크 | 2020-06-10 |
1975346 | 모빌이요~~ (3) | 맥적다 | 2020-06-09 |
1975345 |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 친화력 | 2020-06-09 |
1975342 |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 새콤이 | 2020-06-09 |
1975339 |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 메이커 | 2020-06-09 |
1975337 |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 횃대비 | 2020-06-09 |
1975333 | 아기 방귀~ (10) | 네코 | 2020-06-09 |
1975331 |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 뿡뿡몬 | 202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