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주안이도 위에 잇몸이 부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가 날려고 그러나봐요..
그래도 너무 안 먹으니까 너무 걱정이네요...ㅎ 오늘 하루종일 이유식 하나도 안 먹고 ㅠ.ㅠ
현준이는 이제 잘먹죠? ^^

저도 속임수 좀 써야겠어요..전 소금간을 해야 될까봐요...ㅋ 나쁜 엄마는 아니라고 저를 위로하면서...ㅎ 하윤이 한그릇 뚝딱하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엄마가 감기 걸리면 아기도 걸리고 요즘 감기가 잘 안낫네요... 저희집도 그렇거든요..그래서 안 먹는거일수도 있겠어요.ㅜ.ㅜ 클로델님 어서 감기 나으시고 왕자님도 저희 주안이도 얼른 나아서 이유식이든 뭐든 잘 먹었음 좋겠네요...^^

아~ 울 아들냄은 지난주부터 감기때문에.. 저두 감기떔에..^^;; 이유식 안먹이고 있거든요.. 제가 힘들어서.. ㅜ.ㅜ 이제 좀 나으면 먹여야하는데.. 잘 안먹을까 걱정되네요.. 요넘이 단맛을 알아가지고.. 약은 쪽쪽 잘먹더라구요.. 감자미음은 싫어라하던데.. 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안그래도 서현이 먹는양에 놀랬다..그래도 입에 밥 들어가는거 보면 행복하지?ㅋ
오늘 놀러오라고 할랬드만 주안이 요즘 감기 기운 있어서 병원 갔다가 왔다.
담주 내가 잊더라도 연락해...^^

안그래도 병원가서 상담했더니 그런 시기가 있다고 하는데 현준맘님 말씀 들어보니 그럴것도 같아요..아랫니만 두개 나서 왜이리 안 나지? 했었는데 이가 근질 거리는지 자꾸 물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다시 상담해야겠네요...ㅜ.ㅜ 감사합니다..

힘들겠어요.. 울 딸은 먹기는 엄청 먹어주는데 요새 설사를 좀 해서 먹고싶어해도 못 먹여서 속상..ㅠㅠ
지금 40cc면 좀 많이 작긴한것 같당.. 울 딸 한끼에 적어도 160씩 하루 세끼에 간식까지..
왠지 요샌 분유값보다 점점 딸입으로 들어가는 밥값이 후덜덜~~

하윤양도 엄마표 매일거부하고 친구엄마표만 정말 잘먹어주더니..요즘 한그릇 뚝딱하네요..
전가끔 속임수를 사용해요 이유식에 분유 뿌리기..나름 많이 먹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