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땜에 일찍 미용실 가기 힘들어서 출장불러서 헤어 메이크업 하고 제 한복 입고 갔어요. 어른들도 예쁘다 칭찬하시고 사돈 식구들한테도 좋은 인상 남겼던 것 같아요.

저결혼식때 언니들은 한복 대여도하고 자기꺼입기도했어요~ 메이컵 헤어는 동네미용실 예약해서 했고용 근데 꼭 미용실안가고 본인이 단정하게해도 괜찮을꺼같애요~

전 그냥 제한복입고
제가 메컵하고. 올림머리 다했어용;;

한복도 빌리고 헤어메컵도..동네서 예약해서 햇어욤

보통 다들 하시던데 제 결혼식때 언니들은 각자 알아서 했더라구요 잘하시는분 아니면 묭실가시길 바래요~
솔직히 우리 언니들이지만 좀그랬어요
사돈댁 친척들뿐 아니라 결혼 당사자 지인들까지도 가족들 하나하나 입에 올려요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특히 가족사진 찍을때..
기왕이면 단정한게좋죠

저는 아가씨 결혼식때 사돈에 친척 까지 오고 괜이 저때매 욕먹을꺼 같아서 한복은 대여하고 샵가서 헤어 메이컵 했네요. 그래도 인사하고 사돈식구들 오니 하긴 해야겠드라구요.

메컵은 전 제가 하고 헤어만 그냥 동네 미용실

저결혼할때 언니는 샵가서하고왔어요 일가친척다오시고사돈댁도있는데 아무래도 단정해보이면 좋으니깐요^^

전 저희오빠 결혼식에 한복입고 헤어샵가서 화장하고 머리까지 올렷네요.. 십만원이나 주고 ㅡㅡ 해보니 꼭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될꺼 같아욧. ㅠ 돈아까워요... ㅠㅠ

저도요번주토요일 동생결혼식이라 헤어메이컵 예약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