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가 조금씩 새는데..
모은
며칠전에 밤에 잠을 자는데 무언가 아래에 약간 흐르는 느낌이 있었어요..
담날 낮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양수가 약간 샌다고 하네요..
심하면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나봐요..
그냥 집에서 푹 쉬면서 누워만 있으라고 하는데..
이틀은 그렇게 지냈어요..
그런데 사람이 그게 쉽게 안되더군요..
조금씩 움직여주고 집안일도 조금씩 했어요..
지금은 흐르는 느낌은 안나는데
팬티가 한 방울, 두방울 항상 젖어있어요..
지금 9개월 초인데요..
이때쯤이면 분비물이 많아진다고 하긴 하던데..
화장실 갈때마다 팬티가 조금씩 젖어있는데..
원래 그런가요.. 아님 양수가 계속 세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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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수시로 의사샘과 상의하시구요 양수새도 별탈없이 출산하는사람 많아요 제 주변ㅇ에도 여러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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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저도 막달에 분비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팬티를 하루에 두번씩 갈아입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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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아기낳는게 쉽지가 않네요..
저도 올해 가질 생각인데 주변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걱정이네요^^ -
초시계
아.. 고맙습니다.. 저도 집에서 거의 누워지내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먼지를 보면 참을 수가 없어 미치겠어요..신랑이 도와주는건 한계가 있어요.. 깔끔하게 못하니까 그걸 보는것도 스트레스네요.. 담주에 병원에 가는데 그때 아기 보고 나면 더 안심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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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제 동생도 임신했을 때 양수가 조금씩 세었는데, 큰 문제 없이 아기 낳았어요. 그래도 임신 9개월 초시니까 최소 한달동안은 넘 많이 움직이지 마세요. 글구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시면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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