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잘때 손움직이는거요 ㅠㅠ
Addicted
저희 아들 오늘로 108일이에요
그런데 100일의 기절이 오더니 옛날 신생아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ㅠㅠ 턱밑에 양손을 모아서 올려놨다가.... 팔이 떨어지면 부시덕 부시덕 다시 올렸다. 무한반복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속싸개로 아주 꽝꽝 묶어둡니다...
그러면 답답하다고 울고 ㅠㅠ
풀어놓자니 아들도 잠을 못자서 자다 울고 그럽니다...
결국 꽝꽝 묶고, 아들 며칠전부터 아들방에서 따로 재우고저는 거실에서 자다 울면 가서 달래고 하고있어요
보통... 아가들 얼마나 되야지 팔 안움직이고 잘까요 ㅠㅠ
아 정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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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나래
팔에 힘이 생기니 잡아주는 것도 힘드네요 어찌나 힘을 쓰는지.... 꽝꽝 싸멘 속싸개도 새벽에 수유할때 보면 만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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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85일된 딸있는데요~~팔을엄청움직이더라구요 쪽쪽이도 빼버리고ㅡㅡ 그럴때마다 한쪽손을 잡고누우면 바로잠들던데요~속싸개는불편할것같아서요 전50일전에 바로 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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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힘이 쎄서 잡아도 소용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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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
엄마가 아가 손꼭잡고 주무시능건 ㅜㅜ 꽁꽁싸매면 답답할거같아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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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힘있는거있어요ㆍ
저희아가7개월인데저희아가보다힘쎈까요? ㅋ
글구답답할까걱정하시는데전혀그렇지않답니다ㆍ -
허리품
빨래집게는 좀만 힘줌 바로 빠질꺼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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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un
속싸게를첨부터싸지마시고요완전잠들면싸세요ㆍ
바닥에미리깔아놓고요ㆍ몸들추면깨니까왼쪽오른쪽덮어서빨래집게물어줘요ㆍ울아가만7개월아직도잘때팔조절못해요ㆍ낮잠잘때만은 아직싸주고있어요ㆍ그래야잘자요ㆍㅎ -
다미
좁쌀베게 손위에 올려줘도 봤는데 끙 한번 하면 빠진답니다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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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70일된 딸래미 키우는데요 저희딸도 팔다리엄청 움직여요 그러다놀라깨구여 전 재우고 팔못움직이게 팔위에약간옆으로 무게나가는 배개를 올려놔요 요즘은 안깨고 잘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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