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보습도 더 신경쓰고,
(날씨는 무지하게 덥지만 바람이나....밤에 잘때는 좀 선선해~~진것 같아요.
그런데 어젯밤은 무쟈게 더워서 잠 설쳤습니다.ㅠ)
땀을 많이 안흘리니..샤워도 하루에 한번 시키면서
광선치료도 받으면서 진물이 많이 좋아졌어요.
진물 나는 범위도 좁아졌고,
가려움도 좀 좋아졌는지..몇일 시원하니깐 밤에 잠도 잘자더라고요.
그런데 어젯밤은 더워서인지..밤에 뒤척이면서 긁네요.
아마도 밤에 잠을 깊이 잠들지 못하면 가려움이 더 느껴져서, 막 긁나봐요.
그래도 진물이 좀 좋아지고나니깐 옷입고 벗을때
팔이나 다리에 옷이 달라붙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사이트 분들이 아토피있다니깐 댓글로 정보도많이 줘서
이것저것 배우는게 많아요.
아마도 저희 아이 아토피 좋아지고나면
저도 다른분들처럼 사람들에게 막 정보도 주고, 알려주고싶고 할것 같아요.
이러다 아토피 박사되지 싶어요...ㅎ
참, 한동안은 여름이라 더워서 보습크림 안발라줬는데
다들 이제 보습크림 발라주시나요?
크림도 잘 발라줘야 아토피가 더 좋아진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