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에서 6개월으로 사이 아기
파란
우리아기6
[이경민 교수님의 아기발달 어드바이스]
아빠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해야 해요.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엄마의 일손을 돕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아빠가 자녀양육에 참여한 아이는 폭력성이 적고 지능지수가 높으며 절제력과 사회적응력이 강하다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몸으로 뒹굴며 함께 노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졌는지를 꼭 기억하세요.
아기는 아빠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을까요? “아빠 저랑 놀아주세요. 그래야 제가 씩씩하고 똑똑하게 자란다구요.” 우리아기는 아아~ 우우... 자신이 내는 소리를 재미있어 해요. 우리아기가 본격적으로 옹알이를 합니다.
목구멍으로 “가르르, 꼴깍”하는 소리도 내 보고, 입을 열고 닫을 때 소리를 내 보내서 여러 가지
소리도 만들어 봅니다. 이럴 때에는 다양한 높낮이, 강약, 리듬을 만들어 소리를 냅니다.
아기는 자신이 내는 소리를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요. 사람이 쳐다보고 있으면 더 소리를 많이 내고,
마치 이야기하듯 뭐라 중얼거리는 듯합니다. 상대방이 반응을 해주면 더 많이 소리를 내지요.
이렇듯 아기들이 하는 옹알이에는 전세계 모든 언어의 음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기가 어떤 언어라도 배울 수 있게 준비시켜 준다는군요. 문론 자라면서 모국어를 가장 많이 듣게 되니까 모국어의 발음 기관이 가장 발달하게 되겠지요.
약 먹이기가 쉽지 않아요, 분유에 타 먹여도 될까요?원칙적으로 약은 분유에 타서 주지 않습니다. 약을 분유에 타서 주면 분유의 맛이 변하게 되므로 이후로도 아기가 분유를 먹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유에 약을 탈 경우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아이 전문가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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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좋은정보감사드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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