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행동이 아니라니 다행이예요.. ㅋㅋㅋ 제가 친조카가 없어서 이런 행동들을 첨 보다보니.. 예민했나 봐용.. ㅋㅋ

저도 울 소연이 50일 지나고부터는 계속그랫는데 지금 5개월다되가는데도 가끔그러거든요
근데 아가는 뒤로젖히는게 편한가봐여;; 이상행동은 아니라고 하드라구요 ㅎㅎ
저도 울 아가 이상한지 알고 엄청걱정했엇는데 ㅎㅎ;
손은 자기가 보고 신기해서 자꾸 쳐다보는것같아요 그러다 힘빠지면 팔이 떨어지면서 지 얼굴 치는거고 ㅎㅎ;넘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저두요. 우리 아이도 그랬는데 전 \우리 세은이 손보고 있어?\ 이러면서 같이 놀았는데...

ㅎㅎㅎ 엄마들 말씀 들어보니 안심이 되네요.. *^^*

네.. 넘 힘들게 하네요.. 그런데 다른 아가들도 그렇다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넘 안심이예요.. ㅋㅋㅋ

저희아이가 백일전부터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안으면 목을 자꾸 뒤로 젖혀서 손목도 아프고 팔도 많이 아파요..
아직도 욱씬욱씬..
손보는것도 멍때리면서 보고있던데..
근데 저는 그게 이상한 행동이라고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주먹을 위로 높게 쳐올리면서 멍때리면 그냥 저는 엄마랑 가위바위보 하자구..
하면서 놀고 그랬는데.. 아님 하이 파이브.. 하면서..
문제 있거나 그러면 내가 넘 모자란 엄마 같네요.. ㅠ.ㅠ

다행히도 손금은 안보고 주먹을 꽉 쥐고 있어요.. *^^* 어뭉들 말씀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ㅎ

ㅎㅎㅎ 저두 바로 어제일도 가물가물해요.. ㅋㅋㅋ

제생각에도 이상행동은 아닌것 같은데 어른들 말씀이
하늘처다보던가 눈치켜뜨면 손으로 위를 가려서 아래보게 하라시네요 눈뒤집힌다고..
그리고 우리아들도 자기손 뚫어져라 처다보고 그랬는데 그것도 안좋다고 손보면 때려주래요;
손금은 절대 못보게 하라고 하시구요.. 애기가 자기 손금보면 안좋다고 ㅎ
울아들도 그랬었는데 어른들 말씀대로 그렇게 했더라지요.

며칠이나 지났다고 저도 울 아들냄 백일 무렵 어케 놀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손이랑 발이랑 무진장 움직였다는거 외에는..^^;
글고 저도 저때쯤부터 몸을 자꾸 뒤로 제껴서 무진장 힘들었었네요.... 내려놓아도 울고 안아줘도 울고
점점 자기표현이 나타나는거겠죠^^
이상행동은 아닌것같은데 혹시나 걱정되시면 병원에 한번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