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대단하세요^^ 시디와책,,흥미없구요..나가서 놀려구만해요 ㅠㅠ 얌전히앉아서 책읽는 포기구요 그나마 잘때라도 시디틀어주면 좋다는데..가서 꺼버리기일쑤구요..숫자일기는하는데 쓸줄모르구여 한글 관심도 없네여

앗 우리둘째랑 비슷하네요 만33개월이구요 막34개월 들어섰어요 저희 둘째도 말은 잘하구 혼자서 거의 다해결해서 손가는건 없어요 저희 둘짼 두돌부터 독서론과 학습지 시작했다가 32개월때부터 자음이랑 숫자ㅇ읽고 찿기가 잘되어서 한글이랑 수학 과학 하고있어요 독서론은 계속하고있구요 미술은 딱히 따로안하는데요 얼집에서 미술수업비용이 3만원씩들어가는데 얼집에서 하는걸로 만족하고있구요 문센은 따로안다녀요 얼집 다니기전에도 잠시 두어달다녔긴한데 밑으로세째가 연년생이

방문미술이요? 그게뭔지..^ㅅ^;;

언니저도 시은이 아직안해요, 문센만 시은이놀슈잇을만한걸로 두개다니구, 다섯살때해도 늦지않다구생각하는데
근데 방문미술은 완전하고싶다는 ㅠㅠㅠㅠ

네 ~ ^.......^

공부라함은 한글공부요? 전 안시킬생각이에요~문센도 다니시고 문화체험에 적절히 노출시켜주고계시는 것 같은데 어차피 늦게 한글을 떼든 일찍 떼든 아이 성장과정이라는 큰틀에서보면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동화책을 꾸준히 읽어주고 재밌게 읽고 나온 단어 읽어주고 하면 될꺼같어요~~~

^___^ 네 답글 감사드려요

네살부터 한글공부 굳이 시키시지 않아도 되요. 이른 아이들은 네살부터 한글에 흥미를 느껴서 읽곤해요. 또 어떤 아이들은 말을 굉장히 잘해서 누가봐도 공부잘하겠구나 하고 칭찬해주십니다 그런다고 그 애가 자라서 남들보다 똑똑하게 자란다는 보장은 경험상 전혀 없더라구여 엄마들이 주관이 뚜렷하면 좋겠는데 주위에 휩쓸리지 마시고 소신있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가 지금 한글에 책에 흥미없는데 억지로 학습지 시키고 공부시키려하지말고 내 아이의 상태는 엄마가 더

아,,어린이집은 둘째가 아직어린데 병원너무다니고 ..수족구 유행하고 아기가입원하고 매일 병원만들락날락하길래...아프지좀 않았음해서 끊었더니..어린이집 안다닌이후 병원 문턱도 안발고 다니답니다..근데 교육이 문제네여..

어린이 집은 왜 그만두셨어요??? 그냥 궁금해서요^^ 저희 아가는 31개월인데...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아요.. 한글만이라도 시켜야 하나.... 선생님이 오시는건 시켜볼만 하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