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엄마와 신랑이라지만.. 사소한거라도 신경이 쓰일꺼 같아서.. 일부러 조리원 고집 했네요.. 한명.. 어쩌면 두명 낳을지도 모르는데.. 일단 엄마몸부터 챙겨야죠..

다른 거 다 떠나서 산모를 생각한다면 조리원이 최고지요!

산후조리원 저는 적극권장입니다 ^^ 이제 백일되었구요 첫애구요~ 주위사람들 다들 가라구 하드라구요~
가니깐 역쉬 좋드라구요~ 물론 친정엄마가 오면 좋긴 한데요 그것두 한계가 있어여 조리원에선 밤에 봐주고
물론 모유수유시 밤에두 콜하긴 한데 힘들때 유축해놓은 모유먹여달라믄 되구요~
매끼마다 반찬이 달라요 맛있는 반찬들로..그건 집에서 하기 힘든 부분이구요~ 등등 그래서 둘째후에 오신분들은 더 있고싶다고 하시던데 .... 조리원후 집에가서야 전 알았씁니

친정엄마가 해주실수 있으면 집에서 해두 불편할거 없죠..돈두 절약하구..시엄니가 해주는거라면 차라리 조리원이 났겠지만..저두 친정엄마가 해줬는데 아기보구 청소하구 밥하는거 전부 엄마가 해줬거든요..전 그냥 때되면 젖만 먹이구..긍데요 암껏도 안한다구 해도 모유 먹이면 산후조리는 물건너간거여요..맨날 아기를 안구있어야하니 손목아프구 허리아프구..전 더구나 모유가 잘 안나와서 젖양 늘인다구 시두때두 없이 아기 안구있었으니까요..조리원가면 아무래두 모유수유에

뭐든 장단점이 있지만 좋은 산후조리원이 있으면 산후조리원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집에서 했는데 저희 엄마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서로 사소한 걸로 말다툼 많이 했어요...서로 힘들었어요.

저두 집에서 했는데..시어머니께서 너무 힘들어하시고...비용이 부담되시면 2주라도 계시다 집에서 하세요..나중에 정말 무릎에 찬바람지나가는 느낌납니다..잘 하셔야해요..

그냥... 편하게 이렇다 저렇다 느낌을 달아주셨음 했는데......^^ㆀ

윽..무플의 압박.... 넘 광범위하게 질문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