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으로 코를 파면 아가도 아파하고 코구멍도 커진답니다.
목욕할때 손가락에 물 묻혀서 코구멍을 몇번 왔다갔다하면 코가 흐물해져서 나와여.

건조해서 코딱지가끼면 가습기틀어주고요.. 콧물이 그렁그렁하면 흡입기로 빨아주고. 말라있으면 식염수 한방울떨어뜨려서 면봉으로 파줍니다. 울아가도 아침마다 제가 면봉으로 파주고있어요~

갠적으로 콧물흡입기등은 비추합니당...어쩔수 없이 면봉(아가귀파는 가장 작은거 있음당)으로 ....가습기 사용하면 코딱지가 약간 흐물해지다가 제채기할때 절로 나오기도 합니당... 백일정도 지나면 코털이 자라나서 코딱지 일부러 안파셔도 될꺼예용...^^

넘 많으면 목욕시킬때 가제에 따뜻한 물 묻혀서 코 입구에다 대줬다가 코 살살 문지르면 빠지고 억지로 빼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

마른 상태에서 면봉으로 파는 건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목욕 후 가제 수건 같은 걸로 살살 눌러서 빠져나오게 하거나 면봉을 이용하세요.

목욕할때나 세수할때 엄마의 손에 약간 물을 묻혀서 아가 코에 몇번 왔다 갔다 해주면 물기가 콧구멍으로 들어가서 아가가 숨쉬면서 나오던걸요.... 전 그방법으로 시원하고 깨끗하게 닦아줬답니다....

저도 코크린 자동을 3년전에 7만원인가 8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당췌 소리가 나서 애가 넘 겁먹어서 쓸수가 없었어요..ㅋ
걍 식염수 한두방울 코에 뿌려주고 흡입하는걸로 한번씩 빼주는데..ㅋ
이것도 만만찮게 울어댑니다..ㅋㅋㅋ
전 코가 끈쩍끈적한 노란 코가 나올때는..
걍 규성이 다니는 소아과로 지나갈때마다 들러서 식염수 코에 쐬어준담에 코빼주고 와요..
진찰 받았을때 받은 약먹고.. 수시로 가서 코치료하는건 따로 돈을 안받아서..^^;
다니는

콧물 빨아들이는 거 있어요.약국에서 5000원(수동)정도 할거예요. 코딱지로 되어있으면 식염수 약간 넣어서 빨아들이면 되요. 식염수도 약국에서... 자동은 몇만원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