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던곳은 병원에 있던 조리원이라 다른애들은 조리원 나올때 병원에서 바로 맞히고 나오는데 저는 설날 퇴원해서 맞히러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보건소 갈까 병원가까 고민하다가 흉터 자국이 틀리고 나중에 애들이 자국이 틀리면 왜 틀리냐고 서로 그런다고 해서 그냥 병원가서 맞혔어요 7만원 하더라구요. 그외 다른건 보건소에서 맞힐수 있는건 맞히고 있구요...

저는 애놓고 일주일만에 병원갈때 오라길래 아무생각없이 가서 맞췄었는데 8만원줬던거같아요 바늘자국 모아님이 설명하신거처럼 그렇구요 크면서 점점 연해지다가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보건소에서 놓는건 우리 어릴때 불주사 놓는거처럼 자국은 하나인데 우리들 남아있는거처럼 자국 남는데요 그래서 남자아가들은 보건소가고 딸이면 병원에서 놓는다는 말도 많으시더라구요 우리 딸도 17개월되니 제법 연해지고 있긴해요

병원접종비가 7만원인데요.. 접종방식자체가 좀 다른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경피용이라고해서 도장처럼 콕.. 바늘자국 9개*2 해서 총 18개 남구요.. 팔에 뽕뽕뽕뽕... 아마 보건소에서 하는게 저희 어렸을때 어깨에 볼록하게 자국 남는거 거그 아닌가 싶어요.. 아가들마다 흉터가 많이 남는 아가도 있고 적게 남는아가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런내용을 전혀 모른채.. 걍 조리원에 있을때 맞혀서... 병원에서 맞혔어요..

우리현서 병원에서 접종했는데 7만원했어요.

전 병원에서 했어요..보건소에서 맞추는건 주사라서 우리처럼 흉터남는다고 하던데요

전 병원에서 했어요~~ 담달이 돌인데 지금은 자국 하나도 안보여용 ㅎ

병원에서 하는건 크면 흉터없어지고, 보건소껀 저희 어릴때 맞았던 어깨에 동그랗게 흉터남는 그거에요. 물론사람마다 보건소것도 안남는사람도 있지만..거의 있잖아요.
요샌 bcg거의 병원꺼 맞는 추세라 커서 울아기 친구들이랑 흉터 다르면 좀 그럴것같아요.

이런사실모르고 태어나자마자 병원서 맞았네요 ㅋㅋ

저는 보건소 보다 모자보건센터에서 맞혔어요~ ㅋㅋ

병원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혹시나 대비 해서 애기가 부작용이나 이런거 다 보상해주고~

보건소는 그렇지 않다구 하더라구요 ㅋㅋ

모자보건센터도 좋아요 ㅋㅋㅋㅋ

저도 병원에서 조리원가기전 나올때 바로맞췄네요.7만이였구요
모아님 말씀처럼 놓는 방식과 흉터가 다른거 말곤 차이없는것 같던데요.^^

저도 병원에서 했어요~가격도 현서왕자맘이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주사는 보건소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