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올라가네요ㅠ
큰돌찬
20개월이 다 되가는 울아들
에너지가 차고차서 넘치다보니
활동범위도 넓고 위험한 행동도
많이 하네요.
첨엔 말로 타일르다가 도저히
안되면 허벅지를 때려주는데
때리고나면 자책감이 들고
맘이 왜이리 쓰린지ㅠ
때리고나서 늘 후회하는
미련한 엄마네요ㅠ
-
천칭자리
완전공감ㅠ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그러는이유는....ㅠ
-
붕붕
ㅠㅠ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
욱했다가 자는거보면 안쓰러운... -
agine
저도그랬어요.
첨엔 화내고 소리지로며 짜증내고
글다 이젠 때리기까지ㅠ
맞으면서도 엄마가 좋다고 웃으며
안기는 아들때문에 속이 쓰려요ㅠ
몸도 맘도 정말 힘들어요ㅠ -
갅지돋는슬아
저희는 아직 9갤이라 말도 못알아듣는데 전 가끔 성질내고 소리지르고 그래요.. 그러다 울면 급 후회하죠..ㅜㅜ
-
Sweet
맘을 다스리는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ㅠ -
유진깡
ㅜㅜ저도 그래요 울고불고 악쓰면 참다참다가
손이 올라가내요..참아야하는데...아직애긴데..
이러구 나중엔 후회하곶미안하고 때린데 잘못되진
않았는지 살피고...근데 이게 맘처럼 않되네요ㅜㅜ -
한봄찬
맞아요. 빨갛게 남은 자국 보면 제가
너무 나쁜 엄마인것같아 속이 상하네요ㅠ -
민트향
저도 늘 그래요 ㅠ 그래놓고 자는거 보고있자니 안쓰러워 혼자 눈물흘린적도 많지요~~^^ 엄마는 참 많이 덕을 쌓아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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