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구요..

작년 8월에 이사왔는데.. 확장공사한 집이거든요..

근데.. 확장한 거실과 방 두곳(안방제외)이 보일러가 안돌고 엄청 추웠어요..

부엌과 거실에서 사람인자로 다리 벌리고 서면.. 들어오는곳은 따뜻 아닌쪽은 차갑고..

아침에 거실나올땐 오리털파카 입고 나왔습니다. ㅠㅠ

작년겨울에 그렇게 힘들고 나니 이번 겨울이 좀 무섭네요.. ^^

배관에 가스차서 그럴수있다고 해서.. 가스도 수시로 빼주고.. 녹물도 수시로 빼주고 하거뎔?하거든요..

혹시 확장공사한곳이 대부분 추운가요?

다음에 이사할땐 절때로 확장한곳 안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대부분 어떤지 얘기좀 해주세요.

저희집만 그런지..

친정엄마집도 확장한 방 할곳은 좀 쌀쌀하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