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저도 지금 그레고리 40이나 오스프리40둘중 하나로 결정 지으려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레고리가 참 편하긴 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오스프리 탈론 40리터짜리로 거의 확정지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어깨에 매고 걸어야하니 가벼운걸로다가...

도이터가 실용적인가요? 가게분도 그 말씀을 하시는데 왜 인지는 잊어버리고 못 물어봤는데..붉은달님 말씀처럼 오늘 다시가서 자세히 꼼꼼히 살펴봐야 겠슴돠~! 감사해요.

배낭 신발 두제품은 꼭 신고 메어보고 사시라 권해드립니다
배낭은 등판,허리등등이 본인과 맞아야 편합니다 그레고리는 사이즈조절가능해서 위 3가지 제품중 젤 강추고요... 오스프리 도이터 무게면에서는 오스프리 가격대비 튼튼하고 실용적인면에서는 도이터가 좋고요 하지만 매장에서 꼭 메어보시고요 빈가방메어보지마세요 안에 침낭 기타등등 매장에 물건 넣어보실수잇는거 최대로 넣어 메어보시고 사이즈조절법도 배워 메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매장에서 침낭+소화기를 안에

맞는말이네요 ㅠㅠㅠ 배낭고르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

배낭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배낭에 어떤 물건을 얼만큼 넣어서 무게가 얼마나 나가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적절한 크기에 적절한 용량을 넣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 사이트에서 보면 너무 크기에만 민감해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등판길이에 맞기만 한다면 다소 큰 배낭에 헐렁하게 짐을 싸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배낭 자체의 무게는 실제 짐을 넣고 길을 걸어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비싸고 잘 알려

저도 지금 이래저래 살게 많네요. 또종이님은 준비잘되가시나요? 오월출발인데 너무 늦게 준비를 시작한것같아요ㅎㅎㅎ;;

저 5월 중순에 생장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저도 배낭 알아보고 있는데 ㅋㅋ

숨은비님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40리터로 하시고 여름용 침낭을 챙기세요. 담요 유무에 따라 밤에 추울 수도 있으니까 잠옷 겸 얇은 내의를 같이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용 침낭은 부피가 커서 40L로는 조금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