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보고 내용좋은책으로 놀배북 한표요
저희집ㅇㅔ서 3년째
대박 친 전집이에요

고가의 책이란 아마도 메이커 책을 말하는거 같애요..
물론 가격만큼 좋은 점도 있지만, 저렴하고도 괜찮은 책 요새 정말 많던데요..
저는 얼마전에 세계창작 리틀피카소 들여줬는데.. 아주 어린연령부터 큰 아이까지 두루 볼수 있는
책이드라구요.. 책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이것만 찾고..역시 책은 유명세나 가격이 다는 아닌거같애요

전 6개월쯤 애플비 전집 샀어요~ 홈쇼핑에서 십만원후반대였나? 근데.. 돌지난 지금까지도 진짜 잘 보고 있어요~

첫 아이 키울 때는 브랜드 책만 좋은 줄 알고 비싼책 위주로 구입해 주었는데 둘째 키우면서 알게되었어요.
저렴하고 좋은 책들 많아 비싼 전집 한질 사는 가격으로 저렴하고 좋은 책 여러 질 접해주는게 아이한테 훨씬 좋더라구요. 전 주로 개똥이네 이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덤핑코너에 올라오는 책들 저렴하면서 넘 좋아 늘 이용하는 사이트예요.

우리애는 돌때 동생이 리틀자연북스를 선물해주더라구요 놀이북이 있어서 그런지 잘보더라구요 혼자서도 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세밀화책도 있으니까 오래볼수있대요. 읽어주기 좋게 의성어랑 의태어가 많더라구요 괜찮은거같아요

7개월이요 으음 어떤책이 좋을까요
모아 책 중에서..사운드북이나 헝겊책 코야 괜찮답니다
서점에서도 판매하구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구입도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책 살때 전집은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안읽어주자니 도태되는 것 같구 비교도 되구요...
큰아이랑 터울도 지는 편이라 책 선택할때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중고 전집도 자주 들이는 편이고 중고나라나 직거래 사이트이용해서 저렴한 쪽으로 구입하는 편이랍니다.
최근에 개똥이네 많이 이용해서 생활동화랑 큰아이 전래 들였네요...
이벤트할땐 새책도 저렴하더라구요.

저도 물론 그런 맘 들었었어요..그런데 아이한테 괜시리 미안해진다라..그게 우리나라의 잘못된 인식아닐까요?
남은 다 해주는데 나만 못해주고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왜 필요한걸까요?
벌써 사교육이 아이들이 이렇게 어릴때부터 깊숙히 들어와있다는걸 애낳고나서 깨달았어요.
전 애기가 돌전 중고로 하나 들였다가 아이가 20개월넘어가니 생활동화책을 읽어주면 좋겠다싶어서 다시 중고로 하나 더 들였어요(저도 사과나무에서 이번엔 70권넘는책 6만원에 득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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