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온음료 사다논게 없어요...
모아님들 말씀으론 포카리 안좋다하시구..
보리차 항시 대기 해놨는데 전처럼 많이먹진 않네요.
3~4일..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열이 안떨어진적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병명도 모르니깐 더 걱정스러워요..
목색깔이 좀 그렇다..목이 좀 부은거 같다..하시니..
시간이 왜이리 더딘지...
답변 감사드려요

저두 지금 건 3주째 아가가 감기에 걸려서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기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네요~ 회사에서 걱정스럽게 얘길했더니... 동료분중 한분이 말씀해주시는데... 용호동에 성심병원인가?? 암튼 거기 응급실에는 소아과전문의가 있다더군요~ 다른곳은 그냥 레지던트들인데.. 부산에서 유일하게 소아과전문의가 있는곳은 거기뿐이라고... 우리집에서도 넘 멀기도 하지만 아직 울 아가는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질 정도까진 아니어서 가보진 않았는데... 아무래

해열주사를 맞았다면 돌이 지난 것 같은데...응급실이 소아과 응급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곳에 가셨는지 모르겠네요..소아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일단 울 꼬맹이도 해열제가 안 듣던데..해열제 종류가 2가지(이부프로펜하고 뭐하고..)래요..
그게...둘 중에 자기 아이한테 안 맞는게 있을 수도 있다고...
울 꼬맹이는 빨간 해열제가 잘 안 듣더라구요...
일단 방법은...자려고 하면 재우시구요...공기는 따뜻하되..아가는 시원하게 입혀서

부루펜이 잘들어서 그해열제만 먹이는데...
빨간..뭐드라...타이레놀은 잘안들어서 안사다뒀거든요
병원처방도 부루펜시럽 주시던걸요
울아들은 26개월이에요.
나시에 그냥 기저귀만 채워놨어요..
오전에 이비인후과 갔는데 중이염은 아니였어요
목안 색깔이 약간 그렇다...이렇게 말씀하시곤 조금 부어있는듯하다 했어요
남천동..너무 멀어요..
전 영도에 산답니다.
영도병원에 가는데.맘에 안들지만 갈만한 소아과가 없어요..
맞아요..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답

축늘어지지는 않구요...10시 20분쯤에 잠들었어요..
이마에 물수건 얹혀주고 있는데도 아직 38도네요..
네..응급실선생님도 그러드라구요..1도정도 만 떨어트린다고
엄마가 무조건 미지근한물로 닦아주는수 밖에 없다구요..
답변 감사드려요

열심히 병균하고 싸우고있나봐요.. 그래서 열이난대요. 계속 닦아주는게 힘들면 욕조에 물 한 5-10센티정도 미지근한 물 받아놓고 안에서 놀게하세요.. 물로 닦아내는게 힘들면 이방법도 괜찮아요.. 119에서 보니 그렇게 하라드라구요.. 축 늘어져있거나 그러면 응급실가는게 좋아요.. 잘려고 하면 재우셔도 되는데 4시간 간격으로 다시 열재보시고 깨워서 해열제 먹이세요..
그리고 해열제는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리지 그이상 떨어뜨리진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일 가까우시다면..한나여성병원 1과쌤한테 가보시길 권해 드려요~
(다른데 응급실은 밤중에 가면 물 적셔주는게 다더라구요..ㅠ_ㅠ)
사실...병원 광고 같아서 안 적으려고 했는데..ㅡㅡ;;
전 한나에서 하도 입원을 잘 시켜서...입원비도 넘 많이 나오고...ㅠ_ㅠ
아가들이 전부 링거 꽂고 있고...그게 넘 싫어서 한나라고 하면....
이가 부득부득 갈리는 사람이거든요..,ㅡ.ㅡ;;
그래도...화명동에서 남천동까지 가는 이유는 딱 하나...
병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