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중이네 나도 젓뗄때 너무 아파서 그냥 이틀 약먹고 떼버렸다 도저히 못참겟더라구
절대로 약안먹어야지했는데 ㅠㅠ 사람잡겠더라
너도 참을수 있음 참아봐 약안먹고 떼는게 좋다고들 하니깐
젓뗄동안 고생해라 ~ㅜㅜ

그래요??
3주지났는데.. 이제 말랑말랑 해진다고요??
ㅠㅠ 전 쫌 엎드려서 자는 편인데.. 걸리면 돌아버리겠어요!!
애기를 앞으로 안지도 못하겠고.. ㅠㅠ

저도 둘째 젖 뗀지 3주에 접어들었어요.
2주까지는 젖이 단단해서 부딪히면 아프던데 이제는 점점 말랑말랑(?)해지고 있어요.
이러다 할매쭈쭈 되는건아닌지...ㅋㅋ
너무 아프면 조금씩 손으로 짜주고 엿기름 계속 드세요.
전 아직도 손으로 짜면 젖이 나온답니다. ㅜㅜ

완전 쪼맨 ;; 앙' 저는 젖이 너무 커져서 살이 텃꺼든요.. 완전 쪼맨해지면 저는 장난 아닌데.. 가죽이 다 늘어나서 완전 할매찌찌!!
이걸 어쩌나 ㅠㅠ

일주일요?? 시간이 더 안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추석때 뻗어버릴 껏 같애요..ㅠㅠ
너무 아파서.. ㅠㅠ

없어져요.. 움. 아구.. 정말 기억하기 싫은데 ㅠㅠ 저도 그랬어여. 전 좀 오래 걸린듯 해요 젖말리는데요. 너무 아파서 약도 먹고 몸살도 나려하고 정말 그렇게 아픈줄 몰랏네여 병원을갈까 어쩔까 마사지를 받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아무튼 서서히 없어지긴 한데 젖이.. ㅡㅡ 완전. 쪼맨해 지더라구요 ㅠㅠ 잘못말렸나 싶어요.

3일째가 고빈것 같아요. 저두 양배추 붙이고 식혜와 엿기름 먹고 그러다 보니 말랑말랑 해졌어요.
유축한만큼 또 생긴다고 하니깐 참을만하시면 그냥 두셔요.
당연 가슴이 작아져서 슬프구요.ㅜㅜ

오늘도 좀 찌리찌리하면서 쫌 불던데.. 이 느낌은 도대체 언제쯤 없어지는 건지..
식혜는 두어잔 먹었는데.. 엿기름도 먹어라고 하던데.. 어떻게 먹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홍삼액기스를 물에 타놓고 마셨는데, 나름 효과가 좋았답니다.
너무 아플때 쬐끔씩 짜내면서 버티세요!!. 그리고 찬수건으로 마사지하는거 잘못하면 젖이 더 뿔수가 있어요;;.
아기한테 물리면 당연히 젖은 말라가다가도 샘솟을거에요!!. 안쓰러워도 눈딱 감고 참으세요!!!!.
그리고,,,,,,,,저도 젖불었을땐 b컵입다가, 젖말리고나니 a컵하고도 브라가 가~~끔 풀려요.......ㅠ-ㅠ
완전 등짝이랑 구분하기 어렵다는....................흐

홍삼액기스요?? 젖말리는데 좋나요??
어제쯤전에하던브라 꺼내서 해봤는데.. 컵이 작아서 그런지 터질라하네요;;
찌찌가라앉음 되게 보기 싫을껏 같은데.. ㅠㅠ 에공..